배너

2025.10.31 (금)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인천 16.9℃
  • 수원 17.3℃
  • 청주 18.2℃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전주 23.2℃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흐림여수 21.2℃
  • 맑음제주 26.3℃
  • 흐림천안 17.6℃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Ganapati, 매니 파퀴아오 슬롯 게임 공식 제작 맡아

- 국제적인 i-게이밍 업체 Ganapati PLC[ ], 오는 9월에 출시되는 새로운 공식 매니 파퀴아오 슬롯 게임의 독점 제작 발표

- 이 게임으로 발생되는 수익금은 매니 파퀴아오 재단[ ]에 기부돼 필리핀의 아동 교육에 지원되며, 일본과 필리핀 간 오랜 세월 지속된 상호 지원 관계를 부각시키고, 필리핀 지역 사회에 환원할 기회도 제공

- 이번 발표는 이달 20일에 Keith Thurman을 상대로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매니 파퀴아오의 복귀전 일정과 동일하게 진행

런던, 2019년 7월 20일 -- i-게이밍 업체 Ganapati PLC가 올 9월에 출시되는 새로운 슬롯 게임의 독점 제작을 위해 전설적인 권투 선수 매니 파퀴아오(Manny Pacquiao)와 손을 잡았다고 발표했다. 이 게임으로 발생되는 수익금은 매니 파퀴아오 재단에 기부돼 필리핀의 아동 교육에 지원될 예정이다.

 


Ganapati is producing the official Manny Pacquiao slot game, with proceeds going to the Manny Pacquiao Foundation

 

권투 경기의 팬들과 i-게이머들은 파퀴아오의 악명 높은 권투 재능과 그의 이미지로부터 영감을 얻어 제작된 환상적인 슬롯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이번 계약은 일본과 필리핀 간 오랜 세월 지속된 상호 지원 관계를 부각시키고, 필리핀 지역 사회에 환원할 기회도 제공한다.

이 신규 게임은 전투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데, 이는 더 밝은 미래를 향한 필리핀 지역 사회의 투쟁을 반영한다. 파퀴아오는 필리핀 상원의원으로서 국가의 밝은 미래를 위해 일해왔다. 지난 2016년 필리핀 상원의원으로 선출된 파퀴아오는 '국민 챔피언'이라는 자신의 오랜 역할과 함께 정치계 주요 인물로 확고하게 자리 잡았다.

이번 발표는 이달 20일, Keith Thurman을 상대로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매니 파퀴아오의 복귀전 일정과 동일하게 진행된다.

Ganapati Europe Holding 및 Ganapati Malta의 CEO인 Juliet Adelstein은 "이번 기회는 업계에서 자사의 엄청난 성장을 대변하는 만큼 큰 기대를 걸고 있다"며 "8차례나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한 매니 파퀴아오와 이 프로젝트를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파퀴아오는 진정한 세계적인 슈퍼스타"라면서 "이번 일을 통해 업계에서 자사가 어느 정도 인정받고 있는지 실감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Ganapati PLC 및 Ganapati Malta의 CLO인 Hayato Terai는 "매니 파퀴아오는 과거 수많은 강력한 선수들을 패배시켰다"라며 "그는 아무리 강한 상대 선수를 만나도 항상 두려움 없이 정면으로 맞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파퀴아오는 프로 권투선수로서뿐만 아니라 필리핀 정치인이자 미래 리더로서도 이 같은 정신력을 보여주고 있다"면서 "파퀴아오는 아시아에서 가장 성공적이고 존경 받는 선수이자, 놀라운 기술과 결단력을 가진 정치인이다. 그의 공식 게임을 제작하게 돼 영광"이라고 밝혔다.

사진 - 

Contact:

 



데일리연합 & 무단재배포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김혜경 여사, 캐나다 총리 부인 환담

데일리연합 (SNSJTV) 최형석 기자 | 2025 APEC 정상회의가 경주에서 개최 중인 가운데, 김혜경 여사는 30일 오전 캐나다 총리 부인 다이애나 카니 여사와 환담을 가졌다. 김혜경 여사는 유엔총회 및 아세안 정상회의 계기, 그리고 어제(29일) 한복패션쇼에서 뵌 데 이어 오늘 경주박물관에서 다시 만나게 된 데 대해 "친구를 만난 것 같다"고 반가움을 표했다. 다이애나 카니 여사는 "한국을 꼭 와보고 싶었는데 이번 APEC 계기로 방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한복을 입은 김 여사에게 "전통의상이 잘 어울리고 참 아름답다"고 말했다. 이에 김 여사는 "대한민국의 전통의상인 한복을 알리고자 APEC 기간 동안 한복을 입고 있다", "오늘은 특별히 캐나다 국기를 상징하는 색으로 골랐다"고 답했다. 다이애나 카니 여사는 "딸이 한국에 관심이 많다. 특히 K-화장품을 갖고 싶어 해서, '올리브영'이라는 상점에서 사 올 리스트를 받았다"며 "전 세계적으로 K-뷰티가 잘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 여사는 "지인들을 위한 기념선물로 K-화장품을 추천하려 했는데 벌써 구입하셨군요"라며, 한국 화장품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