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5.25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인천 16.9℃
  • 맑음수원 17.4℃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전주 19.1℃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여수 16.8℃
  • 맑음제주 21.3℃
  • 구름조금천안 17.8℃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더 킬러스, 일요일 밤 Yasalam 경주 후 콘서트의 본 무대에 올라 -- 2019 아부다비 그랑프리

아부다비, 아랍에미리트, 2019년 7월 17일 -- 야스 마리나 서킷(Yas Marina Circuit)과 FLASH Entertainment가 올해 2019 포뮬러 1 에티하드 항공 아부다비 그랑프리의 일환으로 열리는 Yasalam 경주 후 콘서트에서 공연할 또 다른 세계적인 음악 슈퍼스타를 발표했다.


The_Killers_Abu_Dhabi_Grand_Prix

12월 1일 일요일, 미국 록스타 더 킬러스(The Killers)가 야스 섬 du Arena에서 'Mr Brightside', 'Somebody Told Me', 'Human' 등을 포함한 초히트 곡을 세계에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전반기에 미국 힙합 센세이션 트래비스 스캇(Travis Scott)이 금요일에 열리는 Yasalam 경주 후 콘서트에서 공연할 예정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이 발표 이후 큰 흥분과 추진력이 발생했고, 오늘 더 킬러스가 국제적인 라인업에 추가되며 이를 완벽하게 보완했다.

멋진 경력을 쌓아온 더 킬러스는 이번에 두 번째로 아부다비 무대에 선다. 더 킬러스는 자신들의 최고 히트곡으로 엄청난 무대를 선보이면서, 올해 F1(R) 음악 협력 작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트래비스 스캇과 더 킬러스의 팬으로 자처하는 다양한 연령의 음악 팬들과 더불어 국제 경주 팬 사이에서 금요일과 일요일 밤 Yasalam 경주 후 콘서트는 폭발적인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충성스러운 경주 팬들에게 최상의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7월 31일 전까지 아부다비 그랑프리 티켓을 구매하는 팬에게 20% '얼리 버드' 할인을 제공한다.

야스 마리나 서킷 CEO Al Tareq Al Ameri는 "더 킬러스가 일요일 밤에 열리는 아부다비 그랑프리 경주 후 콘서트에 주 무대에 서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수많은 세계적인 히트곡, 거대한 팬 어필 및 멋진 라이브 공연을 특징으로 하는 더 킬러스는 du Arena에서 멋진 F1(R) 경주의 넷째 날 마지막을 장식할 완벽한 밴드"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아부다비 야스 마리나 서킷이 성공적인 20주년을 맞이한 만큼, 올해 포뮬러 1 에티하드 항공 아부다비 그랑프리는 5일간 트랙 안팎에서 엔터테인먼트 라인업을 구축하며 최고의 모터스포츠와 라이브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포뮬러 1 에티하드 항공 아부다비 그랑프리 올 11월 28일(목요일)부터 12월 2일(월요일)까지 열리며, 5일 동안 야스 섬 곳곳의 트랙 안팎에서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온라인 티켓 구매:

사진 -

 



데일리연합 & 무단재배포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목 졸린 언론".. 국경없는 기자회, 대선 후보에 '언론 자유 회복' 최후통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국제 언론 감시단체 국경없는 기자회(Reporters Without Borders, RSF)가 대한민국 대선 후보들에게 언론 자유 수호에 대한 확고한 공약을 요구하며, 윤석열 정부에서 본격화된 언론 탄압을 종식시킬 것을 촉구했다. RSF는 23일 성명을 통해 “윤석열 정권에서 언론의 자유는 뚜렷하게 위축됐으며, 이는 국제 지표로도 명확히 드러난다”며, 2025년 세계 언론 자유 지수에서 한국이 6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2년의 43위에서 불과 3년 만에 18계단 하락한 수치로, 오랫동안 유지해온 ‘동아시아 언론 자유의 리더’ 지위를 상실한 결과다. 특히 RSF는 “만약 최근 국회에서 계엄령이 저지되지 않았다면, 대통령에게 전례 없는 언론 통제권이 부여됐을 것”이라며 민주주의 근간이 위협받을 뻔했다고 경고했다. RSF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임기 동안 언론을 향한 조직적 압박이 이어졌다고 비판했다. “비판 보도를 ‘가짜 뉴스’로 낙인찍으며 기자들을 반복적으로 공격했다”며, “지난 3년간 14개 매체의 기자들이 수사, 고소, 기소 등의 법적 조치를 당했으며, 대부분 명예훼손 혐의였다”고 밝혔다.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