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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Vakrangee, 인도 전역에 전기차 충전 기반시설 설립 예정

뭄바이, 인도, 2019년 7월 16일 -- Vakrangee가 Nextgen Vakrangee Kendra 아웃렛을 통해 전기차(Electric Vehicle, EV) 충전 기반시설을 설치하기로 결정했다.

Vakrangee는 19개 주, 366개 지구 및 2,186곳의 우편번호에 걸쳐 3,504개에 달하는 Nextgen Vakrangee Kendra 아웃렛을 보유하고 있다. 이들 아웃렛 중 68% 이상이 5급 및 6급 도시에 위치한다. Vakrangee는 FY2021-22까지 아웃렛 수를 최소 75,000개, FY2024-25까지 300,000개로 늘릴 계획이다.

Vakrangee는 Vakrangee Kendra로 불리는 소매 아웃렛 네트워크를 통해 전기차(EV) 충전 시설을 지원함으로써 자사의 심층적인 입지를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자사의 독점적인 Nextgen Vakrangee Kendra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라인도 계속 확장할 예정이다.

인도에서 전기차 서비스를 구축하려는 모든 업체는 직접 충전 시설을 건설하는 것보다 Vakrangee의 충전 시설을 이용하는 것이 더 합리적인 선택일 것이다. 또한, Vakrangee는 자사의 Nextgen Vakrangee Kendra 아웃렛 네트워크를 통해 인도 전역에 대규모 충전 풋프린트를 구축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Vakrangee 회장 Dinesh Nandwana는 "전기차 부문은 향후 수년 이내에 엄청난 성장 기회가 발생할 것"이라며 "자사는 인도 전역에 전기차(EV) 충전 기반시설 풋프린트를 구축함으로써 미래에 대비하고자 한다. 전기차(EV) 서비스 공급업체와 파트너십을 체결함으로써 전기차(EV) 충전 시설을 위한 유통 플랫폼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전기차(EV) 사용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도 주택·도시개발부(Union Housing and Urban Affairs Ministry)에 따르면, 인도 정부는 2030년까지 도로에서 운행되는 전체 차량 중 25%가 전기차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인도 전역에 견고한 전기차(EV) 충전 기반시설을 설치할 필요를 제기했다고 한다. 지침에 따르면, 각 고속도로/도로 면에 25km마다 최소한 하나의 충전소가 필요하다고 한다.

Vakrangee Limited 소개: (BSE 코드: 511431) (NSE 코드: VAKRANGEE)

1990년에 설립된 Vakrangee는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는 시골, 준도시 및 도시 시장에서 실시간 뱅킹 및 금융 서비스, ATM, 보험, 전자정부, 전자상거래 및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지막 소매 아웃렛으로 구성된 인도 최대의 네트워크에 초점을 맞춘 독특한 기술 중심 기업이다. 'Vakrangee Kendra'라 불리는 보조 디지털 편의점은 다양한 서비스와 제품을 제공하는 '원스톱 매장' 역할을 한다.

시총 381억9천만 루피인 Vakrangee는 인도 뭄바이증권거래소(BSE)와 국립증권거래소(NSE)에 상장돼 있다.

추가 정보는 을 참조한다.

미디어 문의:
Ammeet Sabarwal
Chief Corporate Communications & Strategy Offi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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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졸린 언론".. 국경없는 기자회, 대선 후보에 '언론 자유 회복' 최후통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국제 언론 감시단체 국경없는 기자회(Reporters Without Borders, RSF)가 대한민국 대선 후보들에게 언론 자유 수호에 대한 확고한 공약을 요구하며, 윤석열 정부에서 본격화된 언론 탄압을 종식시킬 것을 촉구했다. RSF는 23일 성명을 통해 “윤석열 정권에서 언론의 자유는 뚜렷하게 위축됐으며, 이는 국제 지표로도 명확히 드러난다”며, 2025년 세계 언론 자유 지수에서 한국이 6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2년의 43위에서 불과 3년 만에 18계단 하락한 수치로, 오랫동안 유지해온 ‘동아시아 언론 자유의 리더’ 지위를 상실한 결과다. 특히 RSF는 “만약 최근 국회에서 계엄령이 저지되지 않았다면, 대통령에게 전례 없는 언론 통제권이 부여됐을 것”이라며 민주주의 근간이 위협받을 뻔했다고 경고했다. RSF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임기 동안 언론을 향한 조직적 압박이 이어졌다고 비판했다. “비판 보도를 ‘가짜 뉴스’로 낙인찍으며 기자들을 반복적으로 공격했다”며, “지난 3년간 14개 매체의 기자들이 수사, 고소, 기소 등의 법적 조치를 당했으며, 대부분 명예훼손 혐의였다”고 밝혔다.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