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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에어프로덕츠, 엠이엠씨코리아의 웨이퍼 공장 신규 산업용가스 계약

에어프로덕츠(NYSE: APD)는 오늘, 엠이엠씨코리아 기존 천안공장 부지에 건설 중인 신규 300mm 실리콘 웨이퍼 팹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엠이엠씨코리아는 세계 3위의 실리콘 웨이퍼 제조업체 GlobalWafers가 100% 출자한 자회사로 반도체 업계의 세계적인 웨이퍼 공급업체다.

에어프로덕츠는 엠이엠씨코리아의 신규 생산라인에 PRISM(R) 고순도 질소(high purity nitrogen, HPN) on-site 장비 및 관련 시스템, 액체 아르곤, 운영 및 유지관리 등 턴키 솔루션을 공급할 예정이다.

김교영 에어프로덕츠코리아 사장은 "엠이엠씨코리아의 신규 공장을 지원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이는 국내외 굴지의 전자 부문 고객사에 제품을 공급해온 에어프로덕츠의 검증된 이력과 역량에 대한 엠이엠씨코리아의 신뢰를 반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인공 지능, 사물 인터넷, 자율주행차, 5G 및 가상 현실 과 같은 신기술은 마이크로프로세서, 메모리 칩, 그리고 그에 따른 실리콘 웨이퍼 수요를 계속 높이고 있다"라면서 "앞으로도 우리의 안전성, 신뢰도, 효율성 및 우수한 서비스를 통해 한국 반도체와 전자산업의 발전을 지속해서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GlobalWafers는 반도체 기술 부문의 세계적인 선두주자로서 50여년 동안 웨이퍼 기술 설계와 개발의 선구자로서 세계 일류 반도체 기업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GlobalWafers는 미국, 유럽 및 아시아(한국, 대만 및 말레이시아)에 제조, 연구 및 개발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On-site 가스발생기는 지속가능성을 중시하는 고객에게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에너지 효율성과 처리량을 높이는 동시에, 최종 완성품의 품질을 향상시키며, 환경 성과를 드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다. 에어프로덕츠의 PRISM 제품 라인은 신뢰성이 높고, 경제적이며, 친환경적인 On-site 공급 솔루션을 제공한다. PRISM의 모듈성 패키지 설계는 빠른 설치, 손쉬운 통합 및 유연한 운영 패턴을 지원하며, 그중 PRISM HPN 시스템은 업계에서 가장 높은 순도의 질소를 생산한다. 추가 정보는 에어프로덕츠 홈페이지 내 On-site Gas Generation에서 찾아볼 수 있다.

굴지의 통합 가스 공급업체인 에어프로덕츠는 45여년 동안 세계 전자 산업 부문에 제품과 서비스를 공급하며, 세계 최대의 기술 기업 대부분에 산업용 가스를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에어프로덕츠는 태블릿, 컴퓨터 및 모바일 장치용 차세대 반도체와 디스플레이를 개발하는 업계 선두주자들과 협력 하고 있다.

에어프로덕츠 소개

에어프로덕츠(NYSE: APD) 는 75년 이상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세계 선도적인 산업가스 기업이다. 회사는 정유, 화학, 금속, 전자, 생산 및 식음료 업계 등 다양한 산업에 산업용 가스와 관련 장비를 제공한다. 또한, 세계 선도적인 액화 천연가스 처리기술 및 장비 공급업체이기도 하다.

에어프로덕츠는 2018년 회계연도 기준으로 50개국에서 89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현재 시가총액은 약 450억 달러에 이른다. 에어프로덕츠에는 다양한 배경을 갖춘 1만6천 명의 열정적이며 재능 있고 헌신적인 직원들이 근무한다. 이들 직원은 회사의 수준 높은 목표에 따라 환경적 혜택, 지속가능성의 향상, 그리고 고객, 단체 및 세계가 직면한 도전과제를 해결할 혁신적인 솔루션을 도출하기 위해 노력한다.

회사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 본 자료에는 1995년 사적증권소송개혁법의 면책규정에 따라 전향적 진술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전향적 진술은 배포 시점에서 중요한 위험 요소와 관련된 경영진의 합리적인 예측과 가정을 바탕으로 합니다. 2018년 9월 30일 마감 회계연도에 대한 회사의 10K 양식에 언급된 위험 요소를 포함해, 경영진이 예측하지 못한 다양한 요소로 인해 전향적 진술에 언급된 예상 및 추정과는 실질적으로 다른 실제 실적 및 재정 결과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미디어 문의:

(아시아), Jessica Cheng, 전화: (852) 9302-5597; 이메일:
(U.S), Debbie Bauer, 전화: (610) 481-8061; 이메일:  

투자 문의:

Simon Moore, 전화: (610) 481-7461; 이메일:  

출처: 에어프로덕츠(Air Produ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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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졸린 언론".. 국경없는 기자회, 대선 후보에 '언론 자유 회복' 최후통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국제 언론 감시단체 국경없는 기자회(Reporters Without Borders, RSF)가 대한민국 대선 후보들에게 언론 자유 수호에 대한 확고한 공약을 요구하며, 윤석열 정부에서 본격화된 언론 탄압을 종식시킬 것을 촉구했다. RSF는 23일 성명을 통해 “윤석열 정권에서 언론의 자유는 뚜렷하게 위축됐으며, 이는 국제 지표로도 명확히 드러난다”며, 2025년 세계 언론 자유 지수에서 한국이 6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2년의 43위에서 불과 3년 만에 18계단 하락한 수치로, 오랫동안 유지해온 ‘동아시아 언론 자유의 리더’ 지위를 상실한 결과다. 특히 RSF는 “만약 최근 국회에서 계엄령이 저지되지 않았다면, 대통령에게 전례 없는 언론 통제권이 부여됐을 것”이라며 민주주의 근간이 위협받을 뻔했다고 경고했다. RSF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임기 동안 언론을 향한 조직적 압박이 이어졌다고 비판했다. “비판 보도를 ‘가짜 뉴스’로 낙인찍으며 기자들을 반복적으로 공격했다”며, “지난 3년간 14개 매체의 기자들이 수사, 고소, 기소 등의 법적 조치를 당했으며, 대부분 명예훼손 혐의였다”고 밝혔다.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