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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Lightyear, 세계 최초의 장거리 태양열 자동차 공개

캇웨이크, 네덜란드, 2019년 6월 25일 -- 클린 이동성의 선구적인 기업 Lightyear가 오늘 자사의 첫 장거리 태양열 자동차를 소개했다. 이 시제품은 동틀 녘 네덜란드 캇웨이크에서 투자자, 고객, 파트너 및 언론에 공개됐다. Lightyear CEO 겸 공동설립자 Lex Hoefsloot는 "이 순간, 주행의 새로운 시대가 열렸다"고 말했다.


Lightyear One - At Home

Lightyear는 2016년에 브리지스톤 월드 솔라 챌린지(Bridgestone World Solar Challenge)에서 우승한 Solar Team Eindhoven 동문에 의해 설립됐다. Lightyear는 설립 후 핵심 투자자들로부터 상, 지원금 및 지원을 받았고, 이를 바탕으로 불과 2년 만에 자사의 첫 장거리 태양열 자동차 시제품을 개발했다. Lightyear One은 효율성과 안전성을 최적화하도록 제작됐으며, 경쟁 자동차보다 배터리 주행거리가 더 길고, 태양만 있으면 언제든지 충전이 가능하다.

Hoefsloot 대표는 "기후변화는 개발을 거의 무기력하게 만드는 매우 무서운 현상"이라며 "자사는 기후변화와 반대되는 작업을 하기로 했고, 자사 엔지니어들은 무언가를 달성할 수 있다고 확신했다. Lightyear One은 이동성을 더 나은 방향으로 바꿀 기회"라고 말했다.

이는 시작에 불과하다. Hoefsloot 대표는 "신기술은 단가가 높은 만큼 독점 시장에서 출발해야 한다"라며 "앞으로 자사가 개발할 차후 모델은 구매가가 현저하게 낮아질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그뿐만 아니라 자사의 차후 모델은 자율주행과 공유 차량 서비스에 공급됨으로써 여러 사용자가 비용을 나눌 수 있을 것"이라면서 "여기에 낮은 운영비가 더해짐으로써, 킬로미터당 가격이 낮은 최상의 이동성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Lightyear 소개

Lightyear의 사명은 장소와 관계없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클린 이동성을 만드는 것이다. Lightyear는 에너지 효율적인 설계와 통합 태양전지로 전기차를 개발한다. 기후에 따라 태양 광선을 이용하면 매년 최대 20,000km를 주행할 수 있다. 2016년에 설립된 Lightyear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현재 100명이 넘는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Lightyear는 전 테슬라와 페라리 직원을 포함해 자동차 산업에서 경험을 구축한 젊은 인재로 구성됐다. 또한, Lightyear는 헬몬트에 생산 시설도 건설했다. Lightyear는 설립 후 불과 2년도 되지 않아 예약, 투자 및 지원금을 기반으로 2천만 유로 이상을 유치했다. Lightyear는 CES Climate Change Innovator 상을 받고, Postcode Lottery Green Challenge 결승에 진출했으며, 최근에는 지원금 계약 No 848620 하에 유럽연합의 Horizon 2020 연구와 혁신 프로그램으로부터 자금을 지원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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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여사, 캐나다 총리 부인 환담

데일리연합 (SNSJTV) 최형석 기자 | 2025 APEC 정상회의가 경주에서 개최 중인 가운데, 김혜경 여사는 30일 오전 캐나다 총리 부인 다이애나 카니 여사와 환담을 가졌다. 김혜경 여사는 유엔총회 및 아세안 정상회의 계기, 그리고 어제(29일) 한복패션쇼에서 뵌 데 이어 오늘 경주박물관에서 다시 만나게 된 데 대해 "친구를 만난 것 같다"고 반가움을 표했다. 다이애나 카니 여사는 "한국을 꼭 와보고 싶었는데 이번 APEC 계기로 방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한복을 입은 김 여사에게 "전통의상이 잘 어울리고 참 아름답다"고 말했다. 이에 김 여사는 "대한민국의 전통의상인 한복을 알리고자 APEC 기간 동안 한복을 입고 있다", "오늘은 특별히 캐나다 국기를 상징하는 색으로 골랐다"고 답했다. 다이애나 카니 여사는 "딸이 한국에 관심이 많다. 특히 K-화장품을 갖고 싶어 해서, '올리브영'이라는 상점에서 사 올 리스트를 받았다"며 "전 세계적으로 K-뷰티가 잘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 여사는 "지인들을 위한 기념선물로 K-화장품을 추천하려 했는데 벌써 구입하셨군요"라며, 한국 화장품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