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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아트 오브 와일드, 페리에 주에가 주관하는 하이퍼네이처의 화려한 런칭 파티가 열리는 파리에서 새롭게 태어나다

PARIS, 2019년 6월 20일 -- 6월 23일까지 메종 페리에 주에(Maison Perrier-Jouët)는 자연을 주제로 하는 샴페인과 미식의 전례 없는 대화에 참여하는 호기심 어린 생각을 모읍니다.  지난 밤 수백 명의 스페셜 게스트가 페리에 주에 하이퍼네이처(HyperNature)를 발견하며 이번 주 이벤트 런칭이 열렸습니다. 하우스에서 큐레이팅한 이 프로그램은 색다른 경험을 담고 있었습니다.


HyperNature tree from Bethan Laura Wood by Perrier-Jouët

멀미미디어 보도자료를 보려면 :

창조적인 자유로움과 자연에 대한 관습에 얽매이지 않는 관찰은 창립부터 메종 페리에 주에의 아이덴티티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예술과 자연의 지속적인 유대 관계를 오늘날 아트 오브 와일드(Art of the Wild)를 통해 표현하고 있습니다. 아트 오브 와일드란 생동감 넘치고 자유분방한 자연의 존재를 통해 일상을 다시 찬미하게 만드는, 하우스가 관찰한 우주를 나타냅니다.

페리에 주에 하이퍼네이처 런칭 게스트 중 상당수는 와일드의 하우스 아티잔이었습니다. 이들은 예술과 디자인부터 패션과 음식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창조적인 분야를 대표하는 국제적인 앰배서더 커뮤니티로 하우스의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지난밤, 와일드의 아티잔인 모델 위니 할로우, 영국 디자이너 베단 로라 우드, 미쉐린 스타 쉐프 아크람 베네랄, 그리고 프랑스 현대 미술 화랑가 에마뉴엘 페로탕 모두가 참석해 메종 페리에 주에의 자유로운 영혼을 전파하였습니다. 이날 저녁은 프랑스 인디 듀오 브리짓의 황홀한 어쿠스틱 음악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파리 르 데르니에 에타주의 특별한 루프탑 세팅에는 메종 페리에 주에의 아트 오브 와일드의 화려함이 스며들어있습니다. 다음 주, 이 공간은 바뀌게 됩니다. 여기에서 재창조된 자연은 자신의 존재감을 보여주고, 낮에서 밤으로 바뀌며 도시의 전경은 그 아름다움에 빛을 더해갈 것입니다.

이 주 내내 예술, 자연, 음식 그리고 샴페인을 연결하는 워크샵, 설치, 라이브 뮤직 그리고 축하 프로그램이 페리에 주에 하이퍼네이처의 일환으로 열릴 것입니다. 그 중에는 메종 페리에 주에 셀러 마스터 에르베 데샴이 1811년 설립 이래로 메종 페리에 주에 샴페인을 규정해온 꽃과 같고 정교한 스타일을 게스트들이 (재)발견할 수 있도록 독점 테이스팅을 이끌 것입니다. 아크람 베네랄의 아름다운 요리와 페리에 주에 뀌베의 조화로운 만남인 "하이퍼네이처 테이블 by 아크람"은 이 주 내내 점심과 저녁 식사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베단 로라 우드의 눈부신, 인터랙티브 실물 사이즈 나무 조각이 기발한 새 샴페인 테이스팅 의식을 제공할 것이며, 또한 페리에 주에 블랑 드 블랑 뀌베의 향을 통해 혁신적인 후각적 체험을 해보실 수 있습니다.

페리에 주에 하이퍼네이처는 200년이 넘는 메종 페리에 주에의 유산과 아트 오브 와일드 우주로 한 걸음 내딛을 수 있는 특별하고 공감각적인 기회이자 초대가 될 것입니다.

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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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졸린 언론".. 국경없는 기자회, 대선 후보에 '언론 자유 회복' 최후통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국제 언론 감시단체 국경없는 기자회(Reporters Without Borders, RSF)가 대한민국 대선 후보들에게 언론 자유 수호에 대한 확고한 공약을 요구하며, 윤석열 정부에서 본격화된 언론 탄압을 종식시킬 것을 촉구했다. RSF는 23일 성명을 통해 “윤석열 정권에서 언론의 자유는 뚜렷하게 위축됐으며, 이는 국제 지표로도 명확히 드러난다”며, 2025년 세계 언론 자유 지수에서 한국이 6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2년의 43위에서 불과 3년 만에 18계단 하락한 수치로, 오랫동안 유지해온 ‘동아시아 언론 자유의 리더’ 지위를 상실한 결과다. 특히 RSF는 “만약 최근 국회에서 계엄령이 저지되지 않았다면, 대통령에게 전례 없는 언론 통제권이 부여됐을 것”이라며 민주주의 근간이 위협받을 뻔했다고 경고했다. RSF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임기 동안 언론을 향한 조직적 압박이 이어졌다고 비판했다. “비판 보도를 ‘가짜 뉴스’로 낙인찍으며 기자들을 반복적으로 공격했다”며, “지난 3년간 14개 매체의 기자들이 수사, 고소, 기소 등의 법적 조치를 당했으며, 대부분 명예훼손 혐의였다”고 밝혔다.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