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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함부르크, 세계 곳곳에서 오는 로터리 회원들 환영

-- 2019 로터리 국제회의, 독일 북부 함부르크에서 열려

함부르크, 독일, 2019년 5월 29일 -- 앞으로 며칠 동안 독일 함부르크가 '로터리 도시'로 변신한다. 25,000명이 넘는 로터리 회원들이 6월 1~5일의 연례 국제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세계 곳곳에서 함부르크로 모여들 예정이다. 로터리 국제회의는 세계에서 가장 명예로운 국제회의 중 하나로, 로터리 커뮤니티뿐만 아니라 개최 도시와 주민들의 심금까지 울린다.


2019 Rotary International Convention - Hamburg welcomes Rotary members from across the world: Over the coming days, Hamburg/Germany will be transformed into "Rotary City" as more than 25,000 Rotary members from around the globe will be getting together in Hamburg from 1 to 5 June for the annual international Meeting (Hamburg, May 28, 2019 - photo: "Elbphilharmonie Hamburg"/Maxim Schulz)

로터리 국제회의는 다채롭고 다양하며 세계적인 행사다. 함부르크 회의에 참석하는 로터리 회원들은 "순간을 잡아라(Capture the moment)"라는 태그라인에 따라 프로젝트를 개시하고, 서로 교류하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로터리 회장 Barry Rassin은 "함부르크는 세계의 관문으로 통한다"라며 "170개국에서 온 25,000명의 사람이 함부르크에서 열리는 로터리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로터리를 통해 세계가 함부르크에 집결하는 것"이라면서 "해외에서 온 로터리 회원들에게 함부르크를 소개하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지역 로터리 회원들과 친숙해질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로터리 회원들은 함부르크-메세 전시관에서 열리는 로터리 회의 외에도 함부르크 곳곳에서 진행되는 포괄적인 지원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에는 자전거 관광, 상공회의소 설립 파티, 알스터 호수 항해 여행, 함부르크의 상징적인 새 콘서트장인 Elbphilharmonie에서 열리는 독점 로터리 콘서트 등이 포함된다. 로터리 회의 참가자들은 진정한 유럽 음악 도시에 몰입하고, 독일에서 가장 흥미진진한 미식 도시, 수많은 해상 관광 명소, 전설적인 야간 관광, 수많은 문화 및 생기 넘치는 창업과 미디어 업계 등을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뿐만 아니라 로터리 회원들이 함부르크 내 유명 장소에서 정보 부스를 세우고, 다양한 로터리 프로젝트에 대한 통찰을 제공하는 행사를 개최함에 따라, 함부르크 시민들은 로터리 커뮤니티에 대해 알아가는 체험도 하게 될 전망이다.

로터리 국제회의 추가 정보:  

함부르크 추가 정보:




Hamburg welcomes Rotary members from across the world: Over the coming days, Hamburg/Germany will be transformed into "Rotary City" as more than 25,000 Rotary members from around the globe will be getting together in in the exhibition halls of "Hamburg Messe" from 1 to 5 June for the annual international Meeting (photo: "Hamburg Fair Complex" / Michael Zapf)

 

문의처:
Hamburg Marketing GmbH
Guido Neumann

+49-160-9729-8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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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졸린 언론".. 국경없는 기자회, 대선 후보에 '언론 자유 회복' 최후통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국제 언론 감시단체 국경없는 기자회(Reporters Without Borders, RSF)가 대한민국 대선 후보들에게 언론 자유 수호에 대한 확고한 공약을 요구하며, 윤석열 정부에서 본격화된 언론 탄압을 종식시킬 것을 촉구했다. RSF는 23일 성명을 통해 “윤석열 정권에서 언론의 자유는 뚜렷하게 위축됐으며, 이는 국제 지표로도 명확히 드러난다”며, 2025년 세계 언론 자유 지수에서 한국이 6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2년의 43위에서 불과 3년 만에 18계단 하락한 수치로, 오랫동안 유지해온 ‘동아시아 언론 자유의 리더’ 지위를 상실한 결과다. 특히 RSF는 “만약 최근 국회에서 계엄령이 저지되지 않았다면, 대통령에게 전례 없는 언론 통제권이 부여됐을 것”이라며 민주주의 근간이 위협받을 뻔했다고 경고했다. RSF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임기 동안 언론을 향한 조직적 압박이 이어졌다고 비판했다. “비판 보도를 ‘가짜 뉴스’로 낙인찍으며 기자들을 반복적으로 공격했다”며, “지난 3년간 14개 매체의 기자들이 수사, 고소, 기소 등의 법적 조치를 당했으며, 대부분 명예훼손 혐의였다”고 밝혔다.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