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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Reevoo와 J.D. Power, 양사의 강점 결합

-- 미국에서 자동차 소비자 통찰 부문 이끌어

런던, 2019년 5월 16일 -- 고객 중심의 리뷰 기술 부문에서 글로벌 선도기업인 Reevoo와 데이터 분석과 소비자 정보 부문의 글로벌 선도기업인 J.D. Power가 자동차 분야에서 독점적인 제휴를 체결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이 제휴를 통해 탄생한 J.D. Power Verified Reviews는 미국 시장에서 모든 자동차 제조업체가 고객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고객 의견을 선보일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을 제공할 전망이다.


Reevoo staff at J.D. Power headquarters (left to right): Marco Franca, VP - Americas; Lisa Ashworth, CEO; Asitha Rodrigo, CTO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브랜드, 차량 및 대리점에 대한 고객 평가 정보를 수집하고,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온라인에서 발표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Reevoo CEO Lisa Ashworth는 "J.D. Power는 51년 동안 고객의 목소리가 된 기업인 만큼, 미국 시장에서 J.D. Power와 긴밀하게 협력하게 된 것은 매우 기쁜 일"이라며 "양사는 상호 협력을 통해 자동차업체가 사업을 성장 및 발전시킬 최고의 데이터와 도구 소스를 제공할 것이다. 동시에 미국 자동차 구매자들은 소비자 통찰을 얻고,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믿을 만한 입증된 경로를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evoo는 브랜드,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리뷰를 지원하는 굴지의 서비스 제공업체다. J.D. Power Verified Reviews는 브랜드에 대한 미국 고객의 의견과 차량, 판매 및 서비스 경험을 이야기하는 방식에 대한 통찰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통찰을 바탕으로 제조업체는 개선이 가능한 영역을 찾고, 자동차 구매를 유치하고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파악하며, 소비자에게 믿을 만한 구매 결정 소스를 제공할 수 있다.

J.D. Power 미국 자동차 소매관행 부사장 Chris Sutton은 "양사가 고객이 모든 사업의 중심이라는 철학을 공유하는 만큼, 양사는 자연스러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며 "고객 피드백을 측정하고자 하는 자사의 열정과 노력은 Reevoo와의 제휴로 인해 더욱 강화되며, 고객의 의견에 귀를 기울일 수 있는 또 다른 채널을 브랜드에 제공한다"라고 설명했다.

Reevoo는 다양한 글로벌 기업에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확인된 리뷰를 제공하는 굴지의 마테크(martech) 솔루션이다. Reevoo는 확인된 구매자가 작성한 리뷰만을 수집하고 발행하여 견고한 토대를 구축했다. 이제 자사의 신뢰와 무결성을 60개국 이상에서 30개 언어로 기업을 대상으로 확장하고 있다. 추가 정보는 www.reevoo.com을 참조한다.

J.D. Power는 소비자 통찰, 자문 서비스 및 데이터와 분석 부문의 글로벌 선도기업이다. J.D. Power는 이와 같은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 만족, 성장 및 수익성 촉진을 지원한다. 1968년에 설립된 J.D. Power는 북미, 남미, 아시아 태평양 및 유럽에 사무실을 두고 있다.

미디어 문의:
Garth Garland; Reevoo; London, UK; +44-20-3195-7669;
Geno Effler, J.D. Power; Costa Mesa, Calif., USA; +1-714-621-6224;

사진: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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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졸린 언론".. 국경없는 기자회, 대선 후보에 '언론 자유 회복' 최후통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국제 언론 감시단체 국경없는 기자회(Reporters Without Borders, RSF)가 대한민국 대선 후보들에게 언론 자유 수호에 대한 확고한 공약을 요구하며, 윤석열 정부에서 본격화된 언론 탄압을 종식시킬 것을 촉구했다. RSF는 23일 성명을 통해 “윤석열 정권에서 언론의 자유는 뚜렷하게 위축됐으며, 이는 국제 지표로도 명확히 드러난다”며, 2025년 세계 언론 자유 지수에서 한국이 6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2년의 43위에서 불과 3년 만에 18계단 하락한 수치로, 오랫동안 유지해온 ‘동아시아 언론 자유의 리더’ 지위를 상실한 결과다. 특히 RSF는 “만약 최근 국회에서 계엄령이 저지되지 않았다면, 대통령에게 전례 없는 언론 통제권이 부여됐을 것”이라며 민주주의 근간이 위협받을 뻔했다고 경고했다. RSF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임기 동안 언론을 향한 조직적 압박이 이어졌다고 비판했다. “비판 보도를 ‘가짜 뉴스’로 낙인찍으며 기자들을 반복적으로 공격했다”며, “지난 3년간 14개 매체의 기자들이 수사, 고소, 기소 등의 법적 조치를 당했으며, 대부분 명예훼손 혐의였다”고 밝혔다.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