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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IBS Software, 라탐 항공사 그룹의 운영 소프트웨어 통합

산티아고, 칠레, 2019년 5월 8일 --

IBS Software (IBS)가 라탐 항공사 그룹(LATAM Airlines Group)의 항공기 및 승무원 운영 소프트웨어를 통합할 기술 솔루션 공급업체로 선정됐다. 이 다년 계약은 지난달 칠레 산티아고에 위치한 라탐의 본사에서 체결됐다. 라탐 항공사 그룹은 라틴 아메리카 굴지의 항공사 그룹으로, 라틴 아메리카 6개 국내 시장을 포함해 전 세계 26개국에 걸쳐 140곳 이상의 목적지로 가는 비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계약에 따라 IBS의 iFlight NEO 시스템은 라탐의 국제망 전반에 걸쳐 라탐 계열 항공사를 위한 단일 통합 운영 플랫폼을 제공하게 된다. 이 소프트웨어는 라탐의 프로세스와 시스템을 간소화 및 집중시킴으로써, 효율성 향상과 운영비 감소에 일조할 전망이다.

IBS의 iFlight NEO는 항공사, 항공사 그룹 및 동맹을 위한 포괄적인 비행편 운영, 승무원 관리 및 와해 관리를 지원하는 통합 디지털 플랫폼이다. 브라우저 기반의 이 애플리케이션은 SaaS(Software-as-a-Service) 모델에서 단일 디지털 플랫폼을 제공함으로써 라탐의 계열 항공사 전반에 걸쳐 운영을 통합 및 간소화할 예정이다.

iFlight NEO 플랫폼은 항공사의 자원 최적화, 신규 기술 채택 및 의사결정 과정 촉진을 지원하도록 설계된 여러 가지 도구와 기능을 통해 자동화 정신을 구현한다. 이 솔루션은 또한 라탐이 잠재적인 와해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승객에게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라탐 항공사 그룹 COO Hernan Pasman은 "자사는 310대 이상의 비행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매일 5개 대륙에서 약 1,300편의 비행편을 통해 복잡하고도 역동적으로 운영한다"라며 "고객에게 업계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효율성을 최적화하고, 승객이 원하는 곳에 정시에 도착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최신 기술과 디지털 도구들을 지속해서 채택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IBS Software 국제 세일즈 및 마케팅 사장 겸 책임자 Jitendra Sindhwani는 "아메리카 최대의 항공사 그룹이 자사를 선정한 것은 항공사 운영을 위한 첨단 플랫폼으로서 부상하는 iFlight NEO의 수용도를 비롯해 정해진 시간과 예산 내에서 성공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자사의 역량에 대한 고객의 확신을 나타내는 것"이라면서 "이는 규모가 크고 복잡한 디지털 변혁 프로젝트다. 이를 통해 라탐의 사업 가치가 크게 증대할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IBS Software 소개

IBS는 직원 수가 3,000명이 넘는 버티컬 SaaS 소프트웨어 기업으로서 세계 최고의 항공사, 세계에서 가장 분주한 공항, 세계 굴지의 크루즈 라인, 세계 최고의 석유&가스 기업 및 세계적으로 유명한 여행사&호텔 그룹 등의 미션 크리티컬 운영을 관리하는 신세대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IBS는 이들 사업 영역에서 커스터마이징 및 도메인 주도 소프트웨어 서비스도 제공한다. IBS는 Blackstone이 투자하는 기업이며, 전 세계적으로 9개의 사무실을 운영하며, 170개가 넘는 고객사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항공산업을 위해 승객 서비스[ ](로열티와 직원 여행 포함), 화물 운영, 비행편과 승무원 관리, 공항 운영 및 항공기 유지관리 엔지니어링을 위한 IT 시스템을 제공하는 IBS는 항공산업에 가장 광범위한 기술 제품 라인을 공급한다.

 

미디어 문의:

Mathew Joshua

전화: +91-471-6614363

이메일:

IBS에 대한 추가 정보는 웹사이트 www.ibsplc.com을 참조한다.


IBS_LATAM_Airlines

IBS_Logo

사진:

IBS_LATAM_Airl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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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졸린 언론".. 국경없는 기자회, 대선 후보에 '언론 자유 회복' 최후통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국제 언론 감시단체 국경없는 기자회(Reporters Without Borders, RSF)가 대한민국 대선 후보들에게 언론 자유 수호에 대한 확고한 공약을 요구하며, 윤석열 정부에서 본격화된 언론 탄압을 종식시킬 것을 촉구했다. RSF는 23일 성명을 통해 “윤석열 정권에서 언론의 자유는 뚜렷하게 위축됐으며, 이는 국제 지표로도 명확히 드러난다”며, 2025년 세계 언론 자유 지수에서 한국이 6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2년의 43위에서 불과 3년 만에 18계단 하락한 수치로, 오랫동안 유지해온 ‘동아시아 언론 자유의 리더’ 지위를 상실한 결과다. 특히 RSF는 “만약 최근 국회에서 계엄령이 저지되지 않았다면, 대통령에게 전례 없는 언론 통제권이 부여됐을 것”이라며 민주주의 근간이 위협받을 뻔했다고 경고했다. RSF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임기 동안 언론을 향한 조직적 압박이 이어졌다고 비판했다. “비판 보도를 ‘가짜 뉴스’로 낙인찍으며 기자들을 반복적으로 공격했다”며, “지난 3년간 14개 매체의 기자들이 수사, 고소, 기소 등의 법적 조치를 당했으며, 대부분 명예훼손 혐의였다”고 밝혔다.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