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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평화를 꿈꾸는 등물결 '연등회'

-- 5월 3일(금) - 5일(일)

-- 전통의 멋과 흥이 넘치는 연등회 

부처님 오신 날(사월 초파일 5월 12일)을 축하하며 마음의 등불을 밝히는 국가무형문화재 제122호 연등회가 4월 17일(수) 오후 7:00 광화문 점등식을 시작으로, 5월 3일(금) ~ 5일(일)까지 3일간 서울의 종로와 조계사 앞길에서 개최된다. 연등회를 앞둔 이달 17일에는 서울 광화문에서 미륵사 석탑 형태의 연등에 불을 붙이는 봉축점등식이 열릴 예정이다.

멀티미디어 배포 자료 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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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연등회 일정

 


연등회로 오세요!

 


연등행렬

 


연등 만들기 체험

 

한국 무형문화재 제122호인 연등회는 그 역사가 약 1,200년에 달한다. 이 전통문화는 공동체 정신을 도모하는 한편, 세대를 이어 널리 확산됐다. 특히 올해 연등회는 자비의 정신으로 다양한 사회 갈등을 극복하고자 세계 평화와 한반도를 위해 기원할 예정이다.

5월 4일에는 연등회의 하이라이트인 연등행렬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이날 본인, 가족, 이웃 및 사회의 안녕을 바라는 메시지를 연등에 붙이고, 소원이 적힌 수천 개의 연등이 평화를 위한 꿈의 물결을 이룰 전망이다. 2,000명이 넘는 외국인들도 국제포교사회(International Dharma Instructors)와 함께 행렬에 참여할 예정이다.

전통등전시회에는 시민과 방문객들이 참여할 전망이다. 이 전시회는 5월 3~12일에 조계사 옆 우정 공원, 봉은사 및 청계천에서 열린다. 전시된 많은 연등이 한국의 전통 종이인 한지의 아름다움을 빛내며, 절과 청계천을 밝힐 것으로 기대된다.

청계천 전통등전시회는 올해로 12주년을 맞았다. 올해는 "한반도에서 피어나는 평화의 꽃"이라는 주제로 4월 27일부터 5월 12일까지 진행되며, 평화와 통일을 향한 사람들의 열망을 모을 예정이다.

26개국에서 온 60명의 청년으로 구성된 '연등회 서포터즈(Lotus Lantern Festival Global Supporters)'가 연등회 기간에 자원봉사를 할 예정이다. 템플스테이와 전통문화교육을 통해 훈련받은 이들 지원자는 방문객에게 가이드와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연등 행렬 중에 점등식, 전통 문화 행사 및 탑골 공원에서 플래시몹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추가 정보 LLF.or.kr/eng () 참조

영상 -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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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출처: 연등회보존위원회(Yeon Deung Hoe Preservation Committ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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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졸린 언론".. 국경없는 기자회, 대선 후보에 '언론 자유 회복' 최후통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국제 언론 감시단체 국경없는 기자회(Reporters Without Borders, RSF)가 대한민국 대선 후보들에게 언론 자유 수호에 대한 확고한 공약을 요구하며, 윤석열 정부에서 본격화된 언론 탄압을 종식시킬 것을 촉구했다. RSF는 23일 성명을 통해 “윤석열 정권에서 언론의 자유는 뚜렷하게 위축됐으며, 이는 국제 지표로도 명확히 드러난다”며, 2025년 세계 언론 자유 지수에서 한국이 6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2년의 43위에서 불과 3년 만에 18계단 하락한 수치로, 오랫동안 유지해온 ‘동아시아 언론 자유의 리더’ 지위를 상실한 결과다. 특히 RSF는 “만약 최근 국회에서 계엄령이 저지되지 않았다면, 대통령에게 전례 없는 언론 통제권이 부여됐을 것”이라며 민주주의 근간이 위협받을 뻔했다고 경고했다. RSF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임기 동안 언론을 향한 조직적 압박이 이어졌다고 비판했다. “비판 보도를 ‘가짜 뉴스’로 낙인찍으며 기자들을 반복적으로 공격했다”며, “지난 3년간 14개 매체의 기자들이 수사, 고소, 기소 등의 법적 조치를 당했으며, 대부분 명예훼손 혐의였다”고 밝혔다.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