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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송과모터스 11개 기업과 세계30개국에서의 NeuWai 유통협약 서명

서울, 한국, 2019 년 4 월 9 일 -- 한국의 전기차메이커  송과모터스는 오늘 삼성동 인터컨티넨털호델에서 30개국에 걸친 시장에 대한 NeuWai 자동차의 유통협약식을 11개 기업들과 맺었다. 
이 협약에 따르면 제1차 상용 모델들은 12개월 이내에 발매될 예정이며, 2020년 생산을 목표로 예정된 차종은 2인승/4인승 초소형 전기차와 , SUV,  모듈형 차량, 1톤트럭은 물론 전동 모터사이클과 전동 스쿠터 등이다.


Companies spread across 5 continents and doing business in 30 countries sign distribution contracts with NeuWai, representing more than $400M in sales commitments.

이번 조인식은 2019년 서울 모터쇼에서 NeuWai 브랜드 발표가 이뤄진 바로 다음날 이루어졌다.

송과모터스의 신용복 "우리의 혁신적인 엔지니어링과 생산을 거쳐 양산된 새롭고 특별한 NeuWai자동차를 11개 기업의 혁신적인 비지니스 리더들을 통해 전세계가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오늘 협약으로  NeuWai 자동차의 계약규모는 4억 달러 (약 4600억원) 이상으로 판매지역은 다음과 같다.  

북미: 미국, 캐나다, 멕시코

중미: 아르헨티나, 볼리비아, 브라질, 칠레, 컬럼비아, 에콰도르, 페루, 우루과이

EU: 이탈리아, 불가리아, 모로코, 포르투갈, 스페인, UK,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코소보, 스위스, 독일

중동: 오만, 카타르, UAE, 이집트, 시리아, 이라크, 레바논

아프리카: 앙골라, B/Fso, 카메룬, 에티오피아, 가나, 아이보리코스트, 나이지리아, 남아프리카공화국, 세네갈

독립국가연합 :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아시아: 캄보디아, 인도, 파키스탄

NeuWai의 제조모델
NeuWai는 저렴한 가격에 재미있는 전기차, SUV, 트럭, 모터사이클, 스쿠터를 만들어 고객들에게 기대이상의 만족감을 주려고 한다.  이 목표를 위해 어느 지역에서도 저렴한 비용으로 조립공장을 갖출 수 있는 제조전략을 세웠다. 수억 달러 규모의 투자가 요구되는 기존 방식과 달리 한국에서 완성된, NeuWai 의 세미 녹다운키트를 보내 현지 조립라인에서 완성하는 방식을 쓴다.

이런 방식은 연산 3만대 수준의 소규모 조립생산으로도 수익창출이 가능하게 된다. 이 경우 총 설비비용은 총설비비용은 대략 1,500-3,000만 달러 (약 170~350억 원)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NeuWai 자동차 주요 부품제조공장은 중국 산동성 덕주시에 위치한 43만 평방미터 부지에 세워질 예정으로, 제조 공정 3단계 중 1 단계가 이 공장에서 완료된다. 제품은 조립되지 않은 상태로 전세계 조립공장으로 보내져 최종 조립 및 유통의 단계를 거친다.

세계로 뻗어나가는 NeuWai 혁신
NeuWai는 자동차 디자인 및 엔지니어링 방식도 혁신적이다. 특히, 스페이스 프레임 구조를 써 프레임 혹은 모노코크 차체를 쓰는 기존 자동차들보다 가볍고, 안전하며 저렴한 생산비용과 친환경성을 이끌어냈다. 또한 도장과정 없이 일정한 색상을 구현한 컴포지트 차체를 개발해 조립 공정의 차체도장 과정을 생략해 공정과 설비투자 비용을 혁신적으로 줄일 수 있다. 재활용 가능한컴퍼지트 차체는 가벼운 접촉사고 뿐만 아니라 '문콕'이라 불리는 작은 덴트에 대한 걱정도 덜 수 있게 되었다.

NeuWai A-클래스와 중대형모델은 AC 전기모터를 사용한다. Euro 6 가솔린 엔진과 더불어, Euro 4 가솔린 엔진 및 LPI  엔진 등 해당 지역에 맞는 다양한 파워트레인을 얹은 모델도 출시할 예정이다.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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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졸린 언론".. 국경없는 기자회, 대선 후보에 '언론 자유 회복' 최후통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국제 언론 감시단체 국경없는 기자회(Reporters Without Borders, RSF)가 대한민국 대선 후보들에게 언론 자유 수호에 대한 확고한 공약을 요구하며, 윤석열 정부에서 본격화된 언론 탄압을 종식시킬 것을 촉구했다. RSF는 23일 성명을 통해 “윤석열 정권에서 언론의 자유는 뚜렷하게 위축됐으며, 이는 국제 지표로도 명확히 드러난다”며, 2025년 세계 언론 자유 지수에서 한국이 6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2년의 43위에서 불과 3년 만에 18계단 하락한 수치로, 오랫동안 유지해온 ‘동아시아 언론 자유의 리더’ 지위를 상실한 결과다. 특히 RSF는 “만약 최근 국회에서 계엄령이 저지되지 않았다면, 대통령에게 전례 없는 언론 통제권이 부여됐을 것”이라며 민주주의 근간이 위협받을 뻔했다고 경고했다. RSF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임기 동안 언론을 향한 조직적 압박이 이어졌다고 비판했다. “비판 보도를 ‘가짜 뉴스’로 낙인찍으며 기자들을 반복적으로 공격했다”며, “지난 3년간 14개 매체의 기자들이 수사, 고소, 기소 등의 법적 조치를 당했으며, 대부분 명예훼손 혐의였다”고 밝혔다.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