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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Oil Insurance Limited(OIL), 2억5천만 달러 규모의 배당금 발표

-- 요금과 보험료 계획에서 두 가지 요소 수정

해밀턴, 버뮤다, 2019년 3월 28일 -- 이달 21일(목요일), Oil Insurance Limited(OIL)가 버뮤다 해밀턴 프린세스에서 2019 연례 주주총회(Annual General Meeting, AGM)를 개최했다. OIL은 올해 총회에서 이사 선출을 비롯해 2018년 재무제표의 검토와 승인을 마쳤다.

2018년 OIL의 보험료 지출 손실은 4억46만 달러였다. 순투자 손실과 행정 지출을 고려하면, 2018년 OIL의 순손실은 6억7천560만 달러다. OIL의 2018년 재무 결과에 관한 추가 정보는 www.oil.bm에서 감사 완료 재무제표를 참조한다. 연말 재무상태 검토를 마친 주주들은 재무제표를 승인하고, 2019년 회계연도 감사관으로 KPMG의 재임명을 승인했다.

그뿐만 아니라, OIL은 주주총회에서 이사회가 2019년 1월 1일 기준의 모든 주주에게 총 2억5천만 달러의 배당금 지급할 것을 선언했다고 보고했다. 이 배당금은 2019년 8월 30일까지 지급될 예정이다.

이사회 의장 Theodore Guidry II는 "이사회는 OIL의 다년간 자본관리 계획을 신중하게 검토한 후, 2억5천만 달러의 배당금을 승인하기로 결정했다"라며 "2018년 재정 실적에도 불구하고, 이 자본관리 계획에 따르면, OIL의 자본과 재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 배당금을 지급할 만한 자원이 있다는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과거와 마찬가지로 우리 이사회의 정책은 신중한 판단에 따라 주주에게 수익을 돌려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주주들은 주주 계약에서 두 가지 변경 내용을 승인했다. 첫 번째 결정은 미래의 잠정 신용 손실로부터 OIL을 보호한다. 2019년부터 모든 주주는 Retrospective Premium Plan을 처음 선택하거나 계속 선택하고자 할 경우 투자 등급이 되어야 한다. Retrospective Premium Plan을 통해 주주는 차후 5년 동안 손실 달러를 기준으로 엄격한 4억 달러의 보험료 중 최대 40%를 소급해서 지급할 수 있다. 두 번째 결정은 연안 Designated Named Windstorm에서 풀 퍼센티지를 결정할 목적으로 멕시코만 연안 지역에 위치한 자산을 신고할 필요를 없앤다. OIL이 2018년부터 멕시코만 연안 폭풍에 대한 커버리지를 제외한 만큼 형평성 문제로 이 결정이 확정됐다.

사장 겸 CEO Bertil C. Olsson은 "2018년은 재정적으로 힘든 한 해였지만, 자사는 장기적인 가치 창출에 집중하며, 자사의 헌신적인 주주들은 자사 시스템에 대한 견고한 약속과 신념을 여전히 잃지 않고 있다"라며 "2018년을 포함해 지난 5년 동안 자사는 주주들에게 21억 달러의 보험료를 청구했고, 같은 기간 18억 달러에 달하는 배당금을 지급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2019년에는 보험료를 인상하기는 했지만, 최근 발표된 배당금으로 회원들이 체험하는 인상 폭이 상당히 상쇄될 전망"이라며 "자사는 계속해서 유리한 입장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세계 굴지의 에너지 업체들에 지속해서 장기 가치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선임부사장 겸 COO George Hutchings는 "2018년의 가장 중요한 성과는 운영 성과"라며 "자사는 연례 주주총회에서 주주들에게 자세한 데이터 분석 결과를 제공하고, 재생에너지 산업을 위한 자사의 상품을 더욱 개선하며, 2018년 9월에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 등급을 한 등급 올려 안정적인 'A' 등급을 획득하는 등, 몇 개의 전략적 프로젝트를 완료했다. 자사는 또한 전 세계 에너지 기업들로부터 지속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2018년 12월에는 Braskem S.A.가 자사의 첫 남미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말했다.

주주총회 종료 후, 이사회는 회의를 통해 Theodore Guidry II를 2019년 이사회 의장으로, Fabrizio Mastrantonio를 2019년 부의장으로 선출했다.

OIL의 재산 커버리지와 관련 가치에 관한 추가 정보는 웹사이트 www.oil.bm을 참조한다.

Oil Insurance Limited(OIL)는 50개가 넘는 회원사를 위해 3조 달러에 달하는 국제 에너지 자산에 보험을 맡고 있다. 회사의 재산 한도액은 최고 4억 달러이며, 총 보험액은 A급 자산 190억 달러가 넘는다. OIL의 회원사들은 물리적 자산이 10억 달러 이상이고, 투자 등급을 보유한 중간 및 대규모 공공 및 민간 에너지 업체들이다. OIL의 상품/범위는 재산(물리적 피해), 폭풍(멕시코만 연안 제외), 비점진적 오염, 유정 관리, 난파물 제거, 테러 공격, 사이버, 건설 및 화물을 포함한다. OIL이 보호하는 산업 부문은 연안 및 내륙 탐사와 생산, 정유와 마케팅, 석유화학, 광산, 파이프라인, 전기 공공시설, 재생가능 및 기타 관련 에너지 사업 부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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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졸린 언론".. 국경없는 기자회, 대선 후보에 '언론 자유 회복' 최후통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국제 언론 감시단체 국경없는 기자회(Reporters Without Borders, RSF)가 대한민국 대선 후보들에게 언론 자유 수호에 대한 확고한 공약을 요구하며, 윤석열 정부에서 본격화된 언론 탄압을 종식시킬 것을 촉구했다. RSF는 23일 성명을 통해 “윤석열 정권에서 언론의 자유는 뚜렷하게 위축됐으며, 이는 국제 지표로도 명확히 드러난다”며, 2025년 세계 언론 자유 지수에서 한국이 6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2년의 43위에서 불과 3년 만에 18계단 하락한 수치로, 오랫동안 유지해온 ‘동아시아 언론 자유의 리더’ 지위를 상실한 결과다. 특히 RSF는 “만약 최근 국회에서 계엄령이 저지되지 않았다면, 대통령에게 전례 없는 언론 통제권이 부여됐을 것”이라며 민주주의 근간이 위협받을 뻔했다고 경고했다. RSF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임기 동안 언론을 향한 조직적 압박이 이어졌다고 비판했다. “비판 보도를 ‘가짜 뉴스’로 낙인찍으며 기자들을 반복적으로 공격했다”며, “지난 3년간 14개 매체의 기자들이 수사, 고소, 기소 등의 법적 조치를 당했으며, 대부분 명예훼손 혐의였다”고 밝혔다.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