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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야스 마리나 서킷, 2019 아부다비 그랑프리 티켓 판매 발표

-- 닷새 동안 이어지는 환상적인 행사

아부다비, 아랍에미리트, 2019년 3월 26일 --  25일, 야스 마리나 서킷(Yas Marina Circuit)이 사상 최대의 경주 주말이 될 2019 아부다비 그랑프리를 기다리는 국제 팬을 위한 다양한 티켓 옵션을 발표했다.


Abu_Dhabi_Grand_Prix

시즌의 마지막을 장식할 포뮬러 1 에티하드 항공 아부다비 그랑프리 2019는 11월 27일 수요일부터 12월 2일 월요일까지 열리며, 5일 동안 트랙 안팎에서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한다. 또한, F1(R)에서 가장 빠른 자동차를 선보이면서 환상적인 대단원의 막을 내릴 것으로 기대된다.

#AbuDhabiGP 2019는 다양한 국제 경주 팬에게 새로운 티켓 패키지를 소개하고, 모두를 위한 즐길 거리와 다양한 예산 규모에 맞는 선택을 제공한다. 물론 우수한 가치는 기본이다. 맞춤 여행 패키지에 관한 정보는 야스 섬의 experiencehub.com을 참조한다.

방문객은 좋은 좌석을 포함한 새로운 Grandstand 패키지와 1일 Paddock Club(TM) 티켓을 포함한 향상된 환대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올해는 가족 친화적인 'Super Parks Pass' 패키지가 다시 등장한다. 올해는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연장되면서, 야스 섬에 위치한 세 놀이공원 모두(페라리 월드 아부다비, 야스 워터월드, 워너 브러더스 월드(TM) 아부다비)에 대한 무제한 접근성을 제공한다.

음악과 엔터테인먼트 축제인 Yasalam도 올해 11연 연속으로 개최된다. FLASH Entertainment가 제작하는 이 축제는 주말을 포함해 나흘 밤 동안 세계적으로 유명한 음악가들이 선보이는 우수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축제에서 공연하는 세계적 수준의 음악가에 관한 세부 정보는 조만간 발표될 예정이다.

국제 스포츠 행사 중에서 높은 기대를 받고 있으며, 또한 놓쳐서는 안 되는 행사인 #AbuDhabiGP를 위해, 조직위는 5월 31일 전에 예매하는 충성 팬과 조기 예매자에게 최대 30%의 할인을 제공할 예정이다. 덕분에 해외 방문객은 충분한 계획 시간을 갖게 된다.

야스 마리나 서킷 CEO Al Tareq Al Ameri는 "매년 아부다비 그랑프리를 찾는 국제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다"라며 "아부다비 그랑프리는 세계에서 관객 수가 가장 많은 그랑프리 중 하나다. 이는 '현대적인 F1(R) 정의' 포지셔닝뿐만 아니라 강력한 장소의 이야기를 통해 소비자에게 즐거움과 짜릿함을 선사하고자 기울여온 노력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진정으로 현대적이고, 세계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행사로 명성이 자자한 아부다비 그랑프리는 안정적으로 시즌 달력에 고정되는 행사"라면서 "2019년에 전 세계 곳곳에서 찾아오는 경주 팬을 환영할 날이 기다려진다"라고 덧붙였다.

온라인 티켓 구매:

Tickets now on sale for 2019 Abu Dhabi Grand Prix (PRNewsfoto/Yas Marina Circuit)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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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졸린 언론".. 국경없는 기자회, 대선 후보에 '언론 자유 회복' 최후통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국제 언론 감시단체 국경없는 기자회(Reporters Without Borders, RSF)가 대한민국 대선 후보들에게 언론 자유 수호에 대한 확고한 공약을 요구하며, 윤석열 정부에서 본격화된 언론 탄압을 종식시킬 것을 촉구했다. RSF는 23일 성명을 통해 “윤석열 정권에서 언론의 자유는 뚜렷하게 위축됐으며, 이는 국제 지표로도 명확히 드러난다”며, 2025년 세계 언론 자유 지수에서 한국이 6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2년의 43위에서 불과 3년 만에 18계단 하락한 수치로, 오랫동안 유지해온 ‘동아시아 언론 자유의 리더’ 지위를 상실한 결과다. 특히 RSF는 “만약 최근 국회에서 계엄령이 저지되지 않았다면, 대통령에게 전례 없는 언론 통제권이 부여됐을 것”이라며 민주주의 근간이 위협받을 뻔했다고 경고했다. RSF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임기 동안 언론을 향한 조직적 압박이 이어졌다고 비판했다. “비판 보도를 ‘가짜 뉴스’로 낙인찍으며 기자들을 반복적으로 공격했다”며, “지난 3년간 14개 매체의 기자들이 수사, 고소, 기소 등의 법적 조치를 당했으며, 대부분 명예훼손 혐의였다”고 밝혔다.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