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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애드저스트, 유저 레벨 광고 수익 리포팅 기능 출시

앱 퍼블리셔들에게 LTV ARPU에 대한 가치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해 크로스 프로모션과 고래(고액 구매자)에 대한 타게팅 및 리타게팅 비용 개선

서울, Feb. 22, 2019 -- 모바일 측정 및 해킹 예방 업계 리더애드저스트(Adjust)는 세계 최고의 광고 중개 플랫폼 중 하나인아이언소스(ironSource), 파이버(Fyber)와 협력해 유저 레벨의 광고 수익(Ad Revenue) 리포팅 기능을 출시했다.

앱 퍼블리셔들은 이번에 출시된 새로운 기능을 통해 인앱 광고에 관여하는 유저들로부터 발생되는 수익을 측정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마케터는 유저 레벨의 광고 수익을 바탕으로 유저 생애 가치(lifetime value: LTV)를 측정하고 리타게팅과 크로스 프로모션 캠페인을 최적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장조사 기관 스태티스타(Statista)에 따르면, 오는 2020년까지 모바일 앱에서 앱 스토어 구매 및 인앱 광고를 통해 약1,889억 달러의 수익 창출될 전망이다. 인앱 광고를 통해 창출되는 광고 수익은 다수의 앱 퍼블리셔로부터 실현 가능한 수익화 모델로서 그 가치를 인정 받아 왔다. 모바일 시장 분석 업체 앱애니(App Annie)에 따르면, 2019년에는 인앱 광고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앱이 약60%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애드저스트 공동 창립자 겸 CTO인 폴 뮬러(Paul H. Müller)는 "우리의 파트너들과 함께 유저 레벨의 광고 수익 리포팅 기능을 소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광고 수익과 그 출처에 대한 세부적인 인사이트를 통해 마케터들이 유저 획득 캠페인을 최적화하고 ROI를 보다 효과적으로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오늘날의 업계 표준은 광고 수익의 합계와 평균에 대한 리포팅을 기반으로 한다. 이 방식으로는 앱 퍼블리셔가 광고 수익 데이터를 유저 획득 소스와 연결 짓거나 세분화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이러한 데이터는 전체 네트워크에 걸쳐 집계되며 가치 있는 상세한 지표를 제공하지 않는다. 이로 인해, 인앱 광고 수익이 모든 유형의 사용자로부터 균일하게 발생되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실제로, 대부분의 광고 수익은 소위 '고래(whale)'라 불리는 소수의 고액 구매자들로부터 창출된다. 이러한 소수의 '고래'들은 일반적으로 모바일 앱 광고 수익 전체의 약 80%를 차지하는 등 막대한 영향력을 보인다.

아이언소스의 성장 개발 솔루션 부문 부사장 예브게니 페레스(Yevgeny Peres)는 "아이언소스의 광고 중개 파트너들에게 유저 레벨의 광고 수익을 공개하고 애드저스트를 통해 이를 접근 및 실행 가능하도록 해 마케팅 팀들로 하여금 완전한 유저 레벨 IAP(In App Purchase)와 광고 수익 데이터가 결합된 진정한 ROAS(Return on Advertising Spend) 캠페인을 집행할 수 있도록 했다."며, "모든 파트너들에게 해당 기능을 공개하고 ROI 측면에서 긍정적인 방향으로 성장을 촉진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출시된 기능은 앱 퍼블리셔들이 광고 수익을 간편하면서도 개인정보 보호를 준수하는 방법으로 유저 소스와 연계해 유저 획득 비용과 비교해 볼 수 있도록 한다. 마케터들은 새로운 인사이트를 통해 유저 당 평균 수익(average revenue per user: ARPU) 및 LTV를 산출할 수 있으며, 해당 데이터를 바탕으로 광고 지출을 보다 효율적으로 측정하고 클릭한 유저들을 리타게팅하는 작업을 최적화 할 수 있다. 이번 유저 레벨 광고 수익 리포팅은 보다 투명하고 정확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앱 마케터들의 활동을 지원하는 애드저스트의 장기적 노력의 일환이다.

애드저스트 소개

애드저스트는 모바일 측정 및 해킹 예방으로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전 세계 모바일 앱 마케터들에게 고품질의 애널리틱스, 측정 및 해킹 예방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더 빠르고 현명한 마케팅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애드저스트는 Facebook, Google, Snap, Twitter, Line 및 Tencent 등 세계적인 주요 플랫폼과 마케팅 파트너십을 맺고 있으며 자사의 솔루션을 구현한 25,000개 이상 앱의 성과 개선에 도움을 주고 있다. 2012년 설립 이후, 애드저스트는 현재 베를린, 뉴욕, 샌프란시스코, 상파울루, 파리, 런던, 모스크바, 이스탄불, 텔아비브, 서울, 상하이, 베이징, 도쿄, 뭄바이 및 싱가포르에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2018년 12월, 애드저스트는 데이터 병합 플랫폼인 Acquired.io를 인수하고 2019년 1월에는 각종 수상 이력에 빛나는 사이버 보안 및 AI 스타트업 Unbotify를 인수했다. 이러한 기업 인수는 광고주의 마케팅 전략을 통합하고 업계 최고의 측정 및 광고 해킹 방지 도구를 구축하려는 애드저스트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İletişim bilgileri:
Lennart Dannenberg
Adjust'da Halkla İlişkiler Müdürü
E-posta:
Telefon: +49 162 248 3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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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졸린 언론".. 국경없는 기자회, 대선 후보에 '언론 자유 회복' 최후통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국제 언론 감시단체 국경없는 기자회(Reporters Without Borders, RSF)가 대한민국 대선 후보들에게 언론 자유 수호에 대한 확고한 공약을 요구하며, 윤석열 정부에서 본격화된 언론 탄압을 종식시킬 것을 촉구했다. RSF는 23일 성명을 통해 “윤석열 정권에서 언론의 자유는 뚜렷하게 위축됐으며, 이는 국제 지표로도 명확히 드러난다”며, 2025년 세계 언론 자유 지수에서 한국이 6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2년의 43위에서 불과 3년 만에 18계단 하락한 수치로, 오랫동안 유지해온 ‘동아시아 언론 자유의 리더’ 지위를 상실한 결과다. 특히 RSF는 “만약 최근 국회에서 계엄령이 저지되지 않았다면, 대통령에게 전례 없는 언론 통제권이 부여됐을 것”이라며 민주주의 근간이 위협받을 뻔했다고 경고했다. RSF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임기 동안 언론을 향한 조직적 압박이 이어졌다고 비판했다. “비판 보도를 ‘가짜 뉴스’로 낙인찍으며 기자들을 반복적으로 공격했다”며, “지난 3년간 14개 매체의 기자들이 수사, 고소, 기소 등의 법적 조치를 당했으며, 대부분 명예훼손 혐의였다”고 밝혔다.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