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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이예영의 지구힐링 스토리텔링 디너콘서트 반포 세빛섬에서 개최'

 
2019년 2월 13일 반포 세빛섬 레스토랑에서 "지구힐링 스토리텔링 디너콘서트"가 개최되었다.
 
한국실용음악협회장이자 지구힐링문화재단의 여성회장을 맡고 있는 '이예영' 회장은 지난 10여년간 오카리나 연주를 통해 쓰레기로 인한 지구환경 오염의 심각성을 알리는 지구힐링 콘서트를 개최해왔다.

 
그동안 오카리나 연주자로 널리 알려진 이예영 회장은 이번 디너쇼를 통해 첫 팝페라 가수로서 이번 반포 세빛섬에서 각계 각층의 주요 인사들을 초빙하여 디너쇼를 개최하였다.
 
이번 디너쇼는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이라는 주제로 지구환경을 살리고자 하는 쓰레기 기부문화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자는 취지로 이뤄지게 되었다.
 

[사진제공=포토버스 로이정대표]
 
이예영 회장 이외에도 지휘자이자 테너가수로 활동 중인 '박상현', 소프라노 오페라 가수 '유지희'. 가수 '림', 재즈가수 '김수민'과 탤런트겸 가수로 활동 중인 '노영국' 등 다양한 뮤지션들이 디너쇼 무대에 올랐다.
 
이번 디너쇼에는 '모하메드 알-아와디'(Bader M. Al-Awadi) 주한 쿠웨이트 대사를 비롯해 각계 각층의 기업체 임원진들이 참여하여 지구힐링을 위한 쓰레기 기부에 깊은 감명을 받는 시간이 되었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각 기업체에서 많은 후원물품이 답지하여 디너쇼 참가자들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갔고, 일부 축하 물품은 현장 경매로 이루어졌고 경매대금은 전액 지구힐링을 위한 기금으로 기부하여 지구힐링문화발전에 기여하였다.
.
이예영 회장은 미국 뉴욕 카네 홀에서 오카리나 연주를 통해 한국의 아름다운 곡들을 세계무대에 선보인 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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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의약품 생산 32조 원 돌파…3년 만에 무역수지 흑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지난해 국내 의약품 생산 실적이 32조 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수출도 3년 만에 수입을 앞지르며 무역수지가 흑자로 전환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7일 발표한 '2024년 의약품 및 의약외품 생산·수출입 실적'에서 지난해 의약품 생산이 총 32조 8629억 원으로 전년보다 7.3%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1998년 통계 집계 이래 최대 규모다. 의약품 수출은 12조 6749억 원으로 28.2% 증가했으며, 수입액 11조 5085억 원을 상회했다. 이에 무역수지는 1조 1664억 원 흑자를 기록해 3년 만에 적자 구조를 벗어났다. 의약품 생산 증가를 이끈 것은 바이오의약품 분야였다. 바이오의약품 생산은 전년 대비 26.4% 증가한 6조 3,125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 중 유전자재조합의약품이 3조 6687억 원으로 전체 바이오 생산의 58.1%를 차지하며 42.7%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셀트리온은 램시마주, 램시마펜주, 유플라이마원액 등 바이오의약품의 생산이 확대되면서 전년보다 62.5% 증가한 2조 5267억 원의 생산실적을 기록했다. 바이오의약품 수출은 32억 달러(약 4조 4,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