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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강화署 추석 전·후 특별 형사활동

다액취급업소 등 취객 노린 범죄 집중 단속

인천강화경찰서는 추석을 전ㆍ후 범죄 취약지역에 대한 예방적·가시적 형사활동으로 범죄분위기를 사전에 차단해 주민들이 평온한 명절을 보내도록 특별 형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별 형사활동 기간 중 지역 특수성을 감안해 형사경력을 총 동원 .주택가 사무실 등 침입 강.절도 금융기관․금은방ㆍ편의점 등 현금 다액취급업소 대상 강ㆍ절도 .취객을 노린 범죄 .재래시장 절도, 명절 출하용 농ㆍ축ㆍ수산물 절도 및 유통사범 .귀금속 등을 취급하며 절도 범행을 유발하는 직업적ㆍ상습적 장물범 등에 대한 예방활동 및 단속활동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경기불황과 맞물린 소규모 생계형 범죄에 대한 실적위주의 과잉단속을 지양하고, 서민피해를 야기하는 상습ㆍ고질적 범죄에 대해 집중단속으로 신뢰받는 경찰활동을 펼쳐나갈 방침이다.

서완석 서장은 “추석 절에 편승한 범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민족 최대의 명절에 주민들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모든 경찰력을 동원해 치안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건주 기자 chonch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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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 11월 3일 제395회 제2차 정례회 개회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전라남도의회는 오는 11월 3일부터 12월 16일까지 제395회 제2차 정례회를 열어 44일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해 '2025년도 추가경정예산안'과 '2026년도 본예산안' 및 각종 조례안 등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주요일정을 살펴보면 11월 3일부터 16일까지는 7개 상임위원회별로 도정 및 교육행정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며, 17일부터는 2025년도 추가경정예산안, 2026년 예산안,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심의하여 12월 9일, 16일 본회의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된다. 김태균 의장은 개회사에서 “10월 29일 타결된 한미 관세협상에서 철강과 알루미늄에 대한 50% 관세가 유지되기로 타결됨에 따라, 전남의 철강 및 석유화학 산업의 경쟁력 약화와 지역 연관 산업의 피해가 우려된다.”고 지적하면서, “집행부는 이에 대한 정부 차원의 종합대책 마련을 적극 촉구하고, 광양만권 주요 산업벨트의 선제위기대응지역 지정 등을 위해 총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전라남도의회는 얼어붙은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