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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환경부, 생활환경 개선 예산 투입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환경부는 내년도 예산과 기금으로 7조 5천억여 원을 편성하고, 미세먼지 감축 등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데 투자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노후 경유차를 폐차하고 LPG 화물차를 구입할 경우 400만 원을 지원하고, 미세먼지 측정차량과 드론을 동원해 대기배출업체를 추적하는데 20억여 원을 투자한다고 설명했다.


환경부는 또 주택 지붕에 차열페인트를 칠하고 태양열 반사율이 높은 도로를 칠하는 등 여름철 취약계층의 폭염 피해를 줄이기 위한 시범사업에도 18억원을 투입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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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화학물질 누출사고 대응 ‘총력전’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음성군은 대소면 소재 공장에서 발생한 화학물질 누출 사고와 관련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총력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군은 원주지방환경청,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충북도청, 음성경찰서, 음성소방서 등 유관 기관과 함께 즉시 사고 현장을 통제하고 추가 유출 방지 조치를 취했다. 또 안전 문자를 3회 발송해 인근 주민의 외출 자제와 안전 관련 유의 사항을 안내했으며, 현장에서는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관계자들이 유해 물질의 외부 확산을 막기 위해 화학물질의 안정화 작업을 추진 중에 있다. 군은 사고 발생 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운영하고 있으며,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고대응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상황 변화에 대비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추가 자원, 장비, 전문 인력의 투입 준비 태세를 갖췄으며,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등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공조 체계를 지속 유지하고 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빠른 시일 내에 사고가 수습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