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약식으로 발전하는 중국 생물과학
8월 15일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Financial Times) 보도에 따르면 중국 생물 과학기술이 ‘바싹 추적’으로부터 도약식으로 앞을 향해 발전하게 된다. 생물학 배경을 가진 한위성(汉雨生)중국 기업가는 2014년 벤처 공사 도움을 받아 연석 바이오테크(Burning Rock Biotech)를 창설했다. 이 공사는 차세대 유전자 서열분석 진단기술로 암 특히는 폐암 조기 진단과 치료차원 연구에 전력했다.
생물과학기술이 지금 벤처 투자중 최고 인기 분야로 됐는데 한위성은 이 분야의 선두 주자이다. 현재 기타 과학기술 분야에 투입된 벤처 자금 성장이 둔화되고 있지만 올해 상반기 생물 과학기술 분야의 자금 모금과 투자금이 각기 320억 달러와 78억 달러에 달했다.
화싱 자본(华兴资本)의 연합 창시자 카이원 세(凯文·谢)는 “향후 관건문제는 중국의 창업 초기 기업들이 바싹 추진하면서 진정한 혁신을 할 수 있겠는가 하는 것이다. 자금이 혹시 문제가 아니지만 자금만으로 진정한 혁신을 할수 없다.”고 말했다.
연석의학의 한위성은 “기초 연구 차원에서 중국은 미국과의 격차가 여전히 크다. 그러나 중국 인재와 기회는 매우 많다. 생명 과학분야에서 우리는 따라 잡을수 있다. 미국과의 과학기술 격차가 소실중이다."고 말했다. 암 등 지병 조기 검사와 치료가 대량의 인력과 개인 건강 데이터에 따른 기계 학습과 인공 지능이 필수적으로 되는데 중국이 기타 국가들에 비해 이러한 데이터가 매우 많으며 데이터 취득 제한도 매우 적다.
중국이 바로 미국의 생태 시스템과 비슷한 구조를 점차 설립하는 중이다. 기타 조건들로는 정부 격려와 출자, 적당한 감독과 관리, 충족한 인력 자본, 활력적인 벤처 투자, 대학교 실험실과 민간 기업간 연계 및 혁신에 대한 적당한 보상 등이 포함된다. 한위성은 중국 감독관리자들은 “더욱 좋은 방향을 향해 발전하고 있으며” 또한 지적재산권에 대한 보호도 개선하는 중이다. (作者亨尼·森德,陈俊安译)
英国《金融时报》8月15日文章,原题:中国生物科技要从“紧紧跟随”跨越向前 具有生物学背景的中国企业家汉雨生2014年在风投公司帮助下创立燃石医学。该公司使用下一代基因测序诊断技术,致力于癌症尤其是肺癌的早期诊断和治疗的研究。
生物科技如今已成为风险投资最热门的领域,而汉先生就是该领域先行者。目前,投入其他科技领域的风险资金增长正放慢,但今年上半年,生物科技领域的筹集和投资资金分别达320亿美元和78亿美元。华兴资本的联合创始人凯文·谢说:“今后一个关键问题是,中国初创企业能否从紧紧跟随变为真正创新。资金或许不是问题,但仅靠资金不会有真正创新。”
燃石医学的汉先生坦承,“在基础研究方面中国与美国的差距依然大。但中国人才和机遇多多。在生命科学领域,我们能赶上。与美国的科技差距正消失。”对癌症等疾病的早期检测和治疗,将来自对大量人群个人健康数据的机器学习和人工智能。而中国相比其他国家,此类数据多,获取数据的限制又少。
中国正逐渐建立类似美国的生态系统。其他条件包括政府鼓励和出资、监管得当、充裕人力资本、有活力的风险投资、大学实验室与私企的联系以及对创新的适当补偿。汉先生表示,中国监管者“朝着更好的方向发展”,中国也在改善对知识产权的保护。
/新华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