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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2018 레드엔젤 k-pop페스티벌in자라섬] “태풍 마리아”로 연기


(가수골드/ 사진제공: 연코퍼레이션)

국내 최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최종 라인업으로 빅스, 비투비, 틴탑, 마마무, 아스트로, 더보이즈, 펜타곤, 백지영, 정세운, 모모랜드, 에일리, MXM, 유앤비, 선미, CLC, 걸스데이 골드 등 총 80여 팀이 출연하는 “2018년 레드엔젤 K-POP페스티벌 in자라섬” 태풍 마리아”로 연기되었다. 금번 행사는 전세계 K-pop팬들이 주목하는 행사였지만 천재지변을 이길 수 없었다.

 

안녕하세요.
가수골드(GOLD)입니다
금번에 공지되었던 자라섬 공연이 연기 되었습니다.
행사 주최인 레드엔젤측은 공개적으로 “레드엔젤 k-pop페스티벌in자라섬” 축제에
참석하고자 티켓을 구매한 팬들과 아티스트들에게 메세지를 보냈습니다.
레드엔젤은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모임입니다.

“단” 가수골드로 인하여 금번 공연으로 티켓을 구매 한 분들이 많지는 않았지만 약 3~400여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10일(화요일) 늦은 밤에 이렇게 메시지를 받았네요.

“2018 레드엔젤 K-POP페스티벌” 주최사 레드엔젤입니다.
금주 (7월 13일~15일)까지 개최될 예정이었던 본 행사가 강풍과 호우를 동반한 태풍 “마리아”의 영향으로 불가피하게 8월 24~ 26일로 연기되었습니다.
관람객 및 아티스트 여러분의 안전을 위한 선택이었으니 부디 넓은 마음으로 이해 부탁 드리겠습니다.
티켓을 구매해주신 여러분께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과 드립니다.
변동사항(아티스트 라인업 및 운영계획)은 추후 공지 예정입니다.
“환불규정”
각 구매처에서 100% 티켓 환불 예정입니다.
문의처 : 레드엔젤 운영본부
070-8822-1365 / 070-7798-1365

고마운 팬들에게
금번 행사를 통해 골드는 6집 YOU KNOW ME을 팬들에게 알리고 싶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러나 자연재해를 어찌 알겠어요?
아쉽지만 더욱 전진하여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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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파파존스 이어 써브웨이도 조사…'고객정보 노출' 취약점 반복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일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써브웨이에 대한 개인정보 유출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6일 한국파파존스㈜에 대한 조사에 이어 닷새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두 업체 모두 홈페이지 주소(URL)의 숫자만 변경해도 다른 고객의 정보가 노출되는 동일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 개인정보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써브웨이 홈페이지에서 URL 뒤 숫자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별도의 인증 없이 다른 고객의 연락처, 주문 내역 등이 확인되는 정황이 파악됐다"며 "구체적인 유출 경위와 피해 규모,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사에 들어간 한국파파존스 역시 유사한 '파라미터 변조' 방식의 취약점이 드러났다. 회사 측은 조사 착수 하루 전인 지난달 25일, 홈페이지 소스코드 관리 미흡으로 인해 2017년 1월 이후의 고객 주문정보(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가 외부에 노출됐다고 신고했다. 개인정보위는 두 업체 모두에 대해 ▲유출 경위 및 피해 규모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특히 한국파파존스의 경우, 개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