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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중국솽싱공사가 한국 금호타이어 제1대 주주로

중국 솽싱집단공사(双星集团)가 정식으로

금호타이어 지배적 주주로 됐다

7월 6일 한국 한련사(韩联社)보도에 따르면 이날 한국 금호타이어사는 임시 주주대회를 소딥하고 중국 솽싱집단(双星集团) 회장 차이융선(柴永森)과 수식재무관 장쥔화(张军华)를 회사 이사로 선임했다. 이 두 사람은 비집행이사 신분으로 이사회에 참가함으로서 금호 타이어사의 전경영팀의 독립적 경영을 보장하게 된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솽싱공사는 주주 대회후 6463억 원(약 39억 위안 인민폐) 자본금 주입으로 새로 신주 1.2926주 구입으로 금호 타이어의 45% 지분을 소지하며 이 회사의 제1대 주주로 된다. 이에 앞서 최대 채권자KDB산업 은행은 계속 23.1%(원래는 42%) 지분을 소지하게 된다. 

이날 금호타이어는 또 채량기 전 현대자동차 경영 기획사장등 3명의 외부 이사를 선임하여 회사 이사를 9명으로 증가했다. 김종호 금호 타이어 회장은 금호가 대주주 솽싱과 손잡고 협동효과와 브랜드 가치를 끊임없이 제고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전체 임직원들은 수익 회복을 제1대 임무로 하고 업무에 노력함으로서 짧은 시간내 가시적 성과를 취득할 것으로 예기하고 있다. 

차이융선은 이날 오전 솽실~금호 타이어 투자인도식에 출석했다. 그는 금호타이어의 우세는 주로 승용차 타이어에, 솽싱의 우세는 주로 트럭 타이어에 있다며 쌍방이 각자 우세와 협동작용을 발휘하여 글로벌적으로 선두적인 타이어 기업으로 발전되기를 기대했다. 솽싱은 금호의 독립적 경영권을 보장하는 동시에 공사의 발전추진에 전력하여 중한 양국 인민의 우의와 경제합작을 심화하게 된다.

글로벌 타이어 시장 점유율로 볼때 금호는 1.6%랭킹으로 제14위, 솽싱은 0.7%랭킹으로 제23위에 위치하고 있는데 합병후 점유율이 10위권에 진입하게 된다. 


据韩联社6日报道,韩国锦湖轮胎当天召开临时股东大会,选任中国双星集团董事长柴永森和首席财务官张军华为公司董事,二人将以非执行董事身份参加董事会,以保障锦湖原经营团队独立经营。

报道称,双星将在股东大会后注资6463亿韩元(约合人民币39亿元)购买新股(1.2926亿股),持有锦湖轮胎45%的股份,成为第一大股东。此前最大债权人KDB产业银行将继续持有23.1%(原42%)的股份。

锦湖轮胎当天还选任前现代汽车经营企划社长蔡良基等3名外部董事,将公司董事增至9人。锦湖轮胎会长金宗镐表示,锦湖将与大股东双星携手,不断提高协同效果和品牌价值。全体员工在以恢复收益为第一任务努力工作,预计短期内可取得可视性成果。

柴永森当天上午出席双星-锦湖轮胎投资交割仪式时表示,锦湖轮胎优势主要是乘用车胎,双星的优势主要在卡客车胎,期待双方发挥各自优势和协同作用,发展成为全球领先的轮胎企业。双星将在保障锦湖独立经营权的同时全力助推公司发展,加深中韩两国人民友谊和经济合作。

从在全球轮胎市场的占有率来看,锦湖以1.6%排名第14,双星以0.7%排名第23,合并后占有率将跻身前10。 

/ 人民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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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고령친화도시 선포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파주시는 지난 14일 파주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및 세계보건기구(WHO) 인증 고령친화도시 선포식’을 성황리에 개최하고, 고령사회에 대응하는 파주시 복지정책 방향과 세대 간 공감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박대성 파주시의회 의장, 경기도 및 파주시의원, 노인 관련 유관기관장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고령친화도시를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노인복지 유공자 54명에 대한 표창 수여와 함께 고령친화도시 선포, 축하공연 등이 이어져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시는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고령친화도시로 공식 인증받은 것을 계기로, 어르신이 존중받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라며 “앞으로도 노인복지 증진과 세대 통합을 위한 다양한 정책 실현을 통해 파주시민 모두가 ‘파주에 살기를 참 잘했다’라고 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향후 파주시는 관내 노인 관련 유관단체와 적극 협력하여 어르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