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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국립 한밭대 ‘2018 학습법 집중워크숍’ 개최

(데일리연합강대석기자)



 국립 한밭대학교(총장 송하영)는 지난 628()29() 이틀간 전북 부안 변산 대명리조트에서 ‘2018 학습법 집중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밭대 교수학습센터(센터장 최윤석)러닝소스(Learning Source) 배우는 학습전략을 주제로 마련한 이 학습법 워크숍에서는 학습동기를 향상시키고 학습법을 익힐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가학생들은 먼저 미니서베이를 통해 학습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점검하면서 스스로 학습동기를 부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각자의 학습경험과 노하우를 서로 공유한데 이어, 효율적인 러닝소스 활용법, 암기법 등의 특강을 수강하고 팀별로 페이퍼 롤러코스터 만들기체험활동을 실시했다 .

 한편, 이 워크숍에는 한밭대 학생 35명이 참가한 가운데 베트남 출신 유학생 4명이 포함돼 있어서 눈길을 끌었다.

 짠티투이안 학생(경제학과 4학년)지난 1학기에 사제동행 프로그램에 참여해 큰 도움을 받았다. 종이로 롤러코스터를 만들어 구슬이 오래 머물게 하는 팀미션을 수행하면서 한국인 친구들과도 금방 친해질 수 있었는데 함께 힘을 모아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이 재미있고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현지 학생(일본어과 3학년)학습의 프로세스를 인생의 모 미션에 적용하라는 특강내용이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강조하며, “어렵게 학습법 프로그램을 배우기보다는 학습법의 프로세스를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한밭대 최윤석 교수학습센터장은 학습동기 향상을 위한 징검다리 프로그램, 학습법 집중워크숍 등 학생 스스로 학습 의욕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면서,

 학업 성취도와 만족도 향상 노력이 결국 학생행복으로 이어지는 만큼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유용한 학습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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