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슈퍼 컴퓨터를 가장 많이 제조한 국가로서 중국이 선두적 우세를 확대
6월 25일 미국 뉴욕 타임스(The New York Times) 보도에 따르면 초대형 슈퍼 컴퓨터를 가장 많이 제조한 국가로서 중국이 선두적 우세를 확대하고 있다. 미국이 현재 세계적으로 운산 속도가 가장 빠른 슈퍼컴퓨터를 소지하고 있지만 세계 슈퍼 컴퓨터 500강 최신 랭킹 리스트에서는 중국의 슈퍼 컴퓨터 제조 속도가 얼마나 빠른가를 과시하고 있다.
6월 25일 공포한 랭킹은 중국 공사와 정부가 현재 바로 슈퍼 컴퓨터 수량이 가장 많은 생산자임을 과시했다. 500강 리스트중 중국이 206대나 소지하고 있는데 미국 회사와 정부가 설계 및 생산한 슈퍼 컴퓨터는 이 랭킹에서 근근히 124대뿐이다.
다년간 미국이 슈퍼 컴퓨터 시장을 주도했다. 그러나 2년전 중국이 500강 랭킹에서 미국과 같게 됐다. 지난해 가을 중국이 결정적인 선두 우세를 취득하고 최신 랭킹에서 이 우세를 확대했다. 성능이 가장 강력한 슈퍼 컴퓨터를 제조하는 것이 한개 국가의 과학기술 실력 평가의 중요한 표준이다. 각 국가들과 회사들이 갈수록 여러 분야에서 슈퍼 컴퓨터를 광범위하게 사용한다. 그 중에는 기계, 신형재료와 에너지 기술 등 분야가 포함된다.
슈퍼 컴퓨터는 중국의 과학기술 실력의 쾌속 굴기의 한 걸음으로서 중국의 거대한 계획과 전략 및 잠재적 경제와 정치적 영향에 대한 미국의 우려를 격발시키고 있다.
10년전 중국이 슈퍼컴퓨터 연구 개발 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기 시작했다. 처음에 중국은 외국 기술을 흡수하고 그 다음 자기의 슈퍼 컴퓨터를 침착하게 개발하기 시작했다. 리처드 사트메이어(Richard Suttmeier) 오리건대(University of Oregon) 중국 과학정책 전문가는 “중국이 지난날 이 사업에서 진전이 굼떴다. 그러나 현재 분발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고성능의 계산 프로그램이 중국이 인공 지능과 양자 계산 등 분야에서 투입하는 거액의 노력을 위해 청사진을 그렸다고 말했다.
비록 중국이 이미 놀라운 진보를 취득했지만 중국의 1류 슈퍼 컴퓨터 연구원 첸더페이(钱德沛)는 중국이 일부 선진적 하드웨어 기술 특히 소프트웨어 차원에서 여전히 비교적 낙후하다며 “우리로 말하면 소프트웨어는 난제인데 더욱 긴 시간을 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일부 슈퍼 컴퓨터 전문가들은 중국이 소프트웨어 연구 개발 차원에서 속도를 내면서 뒤따라 오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 아르곤 국립연구소(Argonne National Laboratory) 부주임 리크 스티븐스(Rick Stevens)는 “중국의 총체적 정책은 기술적으로 한차례 지구전을 전개하는 것인데 슈퍼 컴퓨터는 그중 일부이다.”고 말했다.
美国《纽约时报》6月25日文章，原题：作为制造超级计算机最多的国家，中国扩大领先优势 美国现在拥有世界上运算速度最快的超级计算机，但是世界超级计算机500强新榜单凸显中国制造超级计算机的速度有多快。
周一公布的榜单显示中国公司和政府正成为超级计算机数量最多的生产者，在500强榜单中拥有206台，而美国公司和政府设计并生产的超级计算机在该榜单中只有124台。多年来，美国主导超级计算机市场。但是两年前，中国在500强榜单中与美国持平了。去年秋天，中国取得了决定性领先优势，在最新榜单中扩大了这一优势。
制造功能最强大的超级计算机被认为是衡量一个国家科技实力的重要标准。各个国家和公司越来越在诸多领域广泛使用超级计算机，包括机械、新材料和能源技术等领域。超级计算机是中国科技实力快速崛起的一步，激起了美国关于中国宏大计划和策略以及潜在经济和政治影响的担心。
中国10年前开始大力推进超级计算机研发工作。最初，它吸收外国技术，然后稳步开发自己的超级计算机。俄勒冈大学中国科学政策专家理查德·萨特梅尔说：“中国过去在这项工作上进展缓慢，但是现在开始奋起了。”专家说，高性能计算程序为中国在人工智能和量子计算等领域投入巨资的努力绘制了蓝图。
尽管中国已经取得了惊人的进步，但中国的一流超级计算机研究人员钱德沛(音)说，中国在某些先进硬件技术尤其是软件方面仍然比较落后，“对我们来说，软件是个难题。那将花费更长的时间。”
不过，一些超级计算机专家指出，中国正在软件研发方面加速追赶上来。美国阿贡国家实验室副主任里克·史蒂文斯说，“中国的总体政策是“在技术上打一场持久战，而超级计算机只是其中的一部分。”
/人民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