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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대한민국 랜드마크호텔의 첫 번째 생일, 함께 축하해주세요~

                                                                                                                                                                                     

데일리연합강대석기자)지난 4, 상상하는 모든 것을 뛰어 넘는 최고급 랜드마크 호텔을 표방하며 대한민국 호텔의 새로운 품격을 제시한 시그니엘서울(htt개관 1주년을 기념한 패키지를 4월 한 달간 선보인다.

상기 패키지는 시그니엘서울과 롯데월드타워를 함께 즐기고 추억을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디럭스 룸 1, 2인 조식과 함께 크리스탈로 만들어진 롯데월드타워 조형물 1, 시그니엘 마고 와인 1, 프랑스 대표 니치 향수 브랜드인 딥티크(Diptyque)어메니티 5종세트, 세계에서 3번째로 높은 전망대 서울스카이를 줄 서지 않고 우선 입장할 수 있는 패스트패스 티켓 2매가 제공된다.

 

특히 4월은 서울의 대표적인 벚꽃 명소인 석촌호수의 아름다움이 절정을 이루는 시기라 봄의 기운을 만끽하기에 더할 나위 없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시그니엘서울 몰튼 앤더슨 총지배인은 지난 1년간 고객들이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리며 대한민국 호텔업계의 품격을 한 단계 높여간다는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그니엘서울은 작년 12월 세계적 여행 전문지 글로벌 트래블러(Global Traveler)’로부터 아시아 최고의 신규 럭셔리 호텔(Best New Luxury Hotel in Asia)’ 1를 수상한 바 있다. 국내 최고층(123, 555m) 건물인 롯데월드타워 76~101층에 위치한 시그니엘서울은 미슐랭 3스타 셰프 레스토랑 스테이와 미슐랭 1스타 레스토랑 비채나, 프랑스 알프스 산맥의 순수함에서 영감을 얻은 에비앙 스파 등 세계적 수준의 시설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롯데호텔의 40년 노하우가 집대성된 특별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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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스타인 문서 공개 압력 고조…희생자 대변인·머스크 모두 “투명성” 요구

데일리연합 (SNSJTV) 관리자 기자 | 억만장자 제프리 엡스타인의 성범죄 관련 미공개 문서들에 대한 공개 압력이 점점 거세지고 있다. 희생자들을 대변하는 변호인은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해당 자료들이 여전히 봉인된 채 남아 있는 것은 심각한 문제이며, 공개되지 않을 경우 미국 대중은 큰 분노를 표할 것”이라며 강하게 경고했다. 이번에 논란이 된 문서들에는 정부 기관 보고서, 법원 기록, 미공개 증언 자료 등이 포함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다. 전문가들은 이를 통해 엡스타인 사건에 연루된 고위 정치인이나 재계 인사들의 실명이 드러날 수 있어, 단순 범죄를 넘어 권력 구조와 책임이라는 사회적 쟁점으로 확대될 우려가 있다고 보고 있다. 엡스타인은 2019년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로 체포된 뒤 구치소에서 사망하면서 사건은 수많은 미스터리를 남겼다. 그의 넓은 인맥망과 교류는 국제적 관심 대상으로 떠올랐으며, 문서 공개 여부는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쟁점이 됐다. 현재 미국 의회와 법조계에선 이 문서를 전면 공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강해지고 있다. 희생자 권리를 보호하고 사법 정의의 왜곡 여부를 밝히자는 주장이다. 반면, 개인정보 및 국가 기밀 보호를 이유로 신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