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0.25 (토)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인천 16.9℃
  • 수원 17.3℃
  • 청주 18.2℃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전주 23.2℃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흐림여수 21.2℃
  • 맑음제주 26.3℃
  • 흐림천안 17.6℃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국제

대한민국 랜드마크호텔의 첫 번째 생일, 함께 축하해주세요~

                                                                                                                                                                                     

데일리연합강대석기자)지난 4, 상상하는 모든 것을 뛰어 넘는 최고급 랜드마크 호텔을 표방하며 대한민국 호텔의 새로운 품격을 제시한 시그니엘서울(htt개관 1주년을 기념한 패키지를 4월 한 달간 선보인다.

상기 패키지는 시그니엘서울과 롯데월드타워를 함께 즐기고 추억을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디럭스 룸 1, 2인 조식과 함께 크리스탈로 만들어진 롯데월드타워 조형물 1, 시그니엘 마고 와인 1, 프랑스 대표 니치 향수 브랜드인 딥티크(Diptyque)어메니티 5종세트, 세계에서 3번째로 높은 전망대 서울스카이를 줄 서지 않고 우선 입장할 수 있는 패스트패스 티켓 2매가 제공된다.

 

특히 4월은 서울의 대표적인 벚꽃 명소인 석촌호수의 아름다움이 절정을 이루는 시기라 봄의 기운을 만끽하기에 더할 나위 없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시그니엘서울 몰튼 앤더슨 총지배인은 지난 1년간 고객들이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리며 대한민국 호텔업계의 품격을 한 단계 높여간다는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그니엘서울은 작년 12월 세계적 여행 전문지 글로벌 트래블러(Global Traveler)’로부터 아시아 최고의 신규 럭셔리 호텔(Best New Luxury Hotel in Asia)’ 1를 수상한 바 있다. 국내 최고층(123, 555m) 건물인 롯데월드타워 76~101층에 위치한 시그니엘서울은 미슐랭 3스타 셰프 레스토랑 스테이와 미슐랭 1스타 레스토랑 비채나, 프랑스 알프스 산맥의 순수함에서 영감을 얻은 에비앙 스파 등 세계적 수준의 시설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롯데호텔의 40년 노하우가 집대성된 특별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무단전재&재배포금지데일리연합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美 연준, 추가 금리 인상 시사…글로벌 금융시장 불안 가중, 한국 경제 영향 촉각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최근 발표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을 통해 추가적인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강력히 시사하면서,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다시 한번 증폭되고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연준의 매파적 스탠스 유지 배경과 더불어, 이로 인해 한국 경제가 직면할 수 있는 파장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고 있다. 이번 의사록 공개는 고물가 압력이 여전히 높고 노동시장의 견조세가 지속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연준 위원들은 인플레이션 목표치인 2% 달성을 위해 당분간 긴축적인 통화정책 기조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는 시장의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을 꺾고 고금리 시대가 장기화될 수 있음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미국 금리 인상 기조의 강화는 곧바로 한국 금융시장에 상당한 압박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미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원/달러 환율의 추가 급등을 부추기고, 외국인 투자 자금의 유출 가능성을 높여 금융 불안정을 심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한국은행이 물가와 경기 상황을 고려해 금리 인상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