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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좋은 인상을 위해 코성형을 할 시 주의해야 할 점


많은 사람들이 갸름하고 좋은 인상을 가지기 위해 성형외과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취업을 할때나 사람들을 만날 때 첫인상은 더욱 중요한 요소가 되어 가고 있는 이유이다.

그렇다고 무조건 외모를 바꾸는 것에만 생각하기 보다는 신중하게 알아보고 상담을 한 후 자신에게 맞는 전문의를 찾아야 한다.

그렇지 않고 유명한 곳만 찾아서 유명인을 따라 하다보면 재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이다.

재수술을 하지 않고, 한번에 만족할 만한 코성형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성형외과 전문의가 말하는 코성형 시, 상담 포인트는 무엇인지 알아보자.

가장 선행되어야 하는 것은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이다. 수술을 하기 전에 자신에게 맞는 코의 모양과 시술법 등에 대해 전문의와 오랜 시간을 두고 상담하면서 전문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야지만 만족할만한 코 성형의 결과를 얻을 있기 때문이다.  

코의 높이에 대한 지나친 과욕은 삼가야 한다. 코는 얼굴의 중앙에 위치하여 얼굴 전체의 균형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코의 길이와 각도, 코 주위에 위치해 있는 눈의 크기나 광대의 높이, 입의 크기 등을 고려하여 가장 이상적인 코의 모양을 정하는 것이 더욱 올바르다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동적인 코끝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기존에는 가장 보편화된 보형물인 실리콘을 L자 모양으로 삽입하는 방법으로 코 성형을 해왔다. 실리콘을 L자 모양으로 삽입할 경우, 코 끝이 움직이지 않으므로 인위적인 코 모양이 되곤 하며, 심할 경우에는 실리콘이 튀어나오는 부작용을 가져오기도 한다. 따라서, 코의 동적인 움직임을 위해 코끝은 콧등과 분리하여 전체적인 코의 자연스러움을 지향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떤 경우에 코 재수술을 해야 할까?  

보형물을 코끝까지 사용하여 코끝이 움직이지 않거나 혹은 얇은 피부로 보형물이 비쳐 보일 경우 코 재수술을 고려해야 한다.  
 
코 뼈가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거나 벌어져있음에도 단순히 보형물만을 삽입한 경우 보형물이 한쪽으로 치우치기 쉽다. 근본적인 코 뼈 수술을 하지 않으면 아무리 재수술을 하여도 좋은 결과를 얻기 힘들기 때문에 코 뼈의 비대칭을 해결한 후에 재수술을 하는 것이 좋다  
 
비중격 성형술을 하지 않은 채 코뼈에 절골을 가하거나 보형물을 넣으면 마치 기둥은 놔두고 지붕만 옮기는 결과와 같다. 절골된 코뼈는 비중격이 비뚤어져 있는 방향으로 자꾸 돌아가게 되며, 그 위에 보형물을 얹을 경우 더 나쁜 결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꼭 재수술을 해야 한다.

이밖에 코끝이 비뚤어졌거나 코 안쪽 점막이 손상되어 염증이 발생하거나 점액 낭종이 생겼을 경우에도 재수술을 고려해야 하며, 재수술에 대한 시기는 처음 수술 후 6개월 정도가 지난 후에 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염증 등의 이유로 재수술을 해야 할 경우에는 빠른 시간 안에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예롬성형외과 나민화원장은 최근 들어 타 병원에서 코성형을 한 분들이 재수술을 하기 위해 문의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코 성형을 하기 전에 충분한 상담이 얼만큼 중요한지를 나타내준다.” 고 이야기 하였다. “특히, 재수술을 원하는 대부분의 경우가 부작용이나 코 모양의 변형으로 재수술을 고려하는 사람들 보다는 처음 코 성형 후의 모양에 만족하지 않아서 재수술을 하려는 사람들이 많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자신의 이미지에 어울리는 자연스러운 코 모양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며, 부작용에 대한 인지를 충분히 하고 있어야 한다. 또한 코 성형 후 보형물이 자리를 잡을 때까지 의사에 지시에 따라야만 재수술을 막을 수 있다.” 고 이야기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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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 사이클부, 전국 대회서 '금메달 4개' 수상 쾌거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구미대학교 사이클부가 '2025 KBS 양양 전국 사이클 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4개를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대한사이클연맹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6월 21일부터 6월 27일까지 강원도 양양에서 개최되었으며, 구미대는 금메달 4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김현우 선수는 1Lap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황정우 선수는 스크래치에서 1위를 기록했다. 최정명 선수는 독주와 스크래치에서 1위, 2위를 차지했고 홍영택 선수는 개인추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홍영택 선수가 남자 일반부 도로독주(42km)에서 2위를 차지한 것이 주목할 만하다. 실업팀과의 경쟁 속에서도 대학팀 선수로서 순위권에 진입하는 성과를 올려 2026년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에 청신호를 켰다. 김승 스포츠건강관리과 학과장은 "매 대회마다 좋은 결과를 도출한 김길현 감독과 사이클부 선수들이 너무 자랑스럽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 열심히 훈련하여 구미대의 위상을 대내외에 드높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대는 전문 스포츠 선수 양성과 스포츠 지도자 인재 양성을 위해 사이클부, 축구부, 야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