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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미국 이방카 오늘 도착 '청와대서 만찬'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실세로 알려진 이방카 백악관 보좌관도 올림픽 폐회식 참석차 오늘 방한힌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 백악관 보좌관은 대한항공 여객기를 이용해 오늘 오후 방한한다.


곧바로 청와대로 이동해 '상춘재'에서 문재인 대통령 내외와 만찬을 함께 한다.


청와대 상춘재는 트럼프 대통령이 문 대통령과 차를 마신 곳으로, 해외 정상들을 영접하는 장소다.


이방카 고문은 다음날 평창으로 이동해 미국 선수단을 격려하고 폐회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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