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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중국 춘절운수 영향력이 ‘전세계에 파급’, ‘중화세계’가 이미 형성

 2017년 2월 26일 지린 창춘 기차역(吉林长春火车站)이 여객 고봉 맞이

사진은 여객들이 창춘 기차역 대합실에서 기차를 대기하는 장면  

이제 며칠후이면 중국 춘절이다. 글로벌 규모의 바쁜 여행이 시작됐다. 수억의 중국인들이 고생을 무릅쓰고 설쇠기 위해 귀가하고 있다. 몇년전 이 광경이 인류 역사상 최대규모의 인구 이전으로 불리웠다.

1월 30일 러시아 리아노보스티(RIA Novosti)가 ‘중화세계가 이미 형성’이라는 제목으로 실은 보도에 따르면 이슬람인들이 중동과 북아프리카로부터 유럽에 향한 이민의 규모가 중국인 춘절운수와 비교할 수도 없다. 후자는 ‘중화 세계’의 한가지 전통이다. 


글로벌 1/5의 중국관광객 

2018년 춘절운수기간 중국 도로 여객 운수량이 24.8억 연인수에 달할 것으로 예기된다. 우선 이 숫자를 반드시 둘로 나누어야 한다. 여객들은 언제나 간뒤 다시 돌아오게 되며 왕복이 한번뿐이 아니다.그러나 같은 기간 중국 철도여객 발송량은 3.89억 연인수로 예기되는데 주로 중국국내에서 유동하게 된다.

그리고 비행기 탑승객이 또 6500만연인수에 달한다. 어떤 사람은 중국 동서남북을 가로 지르며 천리를 날아 고향에 돌아가고 또 일부는 국외로 날아간다. 그 원인은 ‘중화세계’가 전세계에 파급됐기 때문이다.

글로벌 각지의 ‘중화 세계’에서 춘절을 쇠는 방식이 모두 비슷하다. 도처에 붉은 대형 쇼핑센터, 음악, 할인, 셀카를 장식하고 있다. 말레이시아의 춘절 풍속은 사람들이 매우 긴 국수를 주문하여 행복장수를 바란다.  유럽연합 본부가 소재한 브뤼셀 통계에 따르면 2017년 유럽을 방문 관광한 중국 관광객이 1240만 연인수에 달했다. 이 지표가 2020년에 2080만 연인수로 증가될것으로 예측된다.

비록 중국인들도 유럽에 적지 않는 친구들이 거주하고 있지만 이는 춘절에 기어코 친구들을 방문하는 풍속과 직접적 관계가 없고 직접 관련은 역시 돈이다. 몇년전 중국인들의 유럽 관광은 대부분 쇼핑이었다. 부유해진 ‘신중국인’들이 유럽을 간 것은 패션 명 브랜드를 사기 위한 것이었다. 지금 그중 일부가 유럽 박물관 유람으로 전환했다.

보도에 따르면 화인(华人) 즉 중국인(국적이 임의의 국가일수 있음) 여행단이 찾아가는 곳이 몬테네그로와 폴란드 등 매우 유명한 지방이 아니였다. 2017년 출국 관광 중국인이 약 1.29억 연인수에 달했다. 즉 글로벌 매 5명 관광객들중 한 사람이 중국인이었다. 2016년 중국 대륙 관광객 경외 소비 총액이 2610억달러(16443억 위안 인민페)로 미국관광객의 두배에 달했다.


언어가 관건이 아니며 문화가 세계에 영향 

중국인으로 말하면 언어의 통합작용이 관건이 아니다. 태국 혹은 인도네시아의 일부 지구에 대량의 중국어를 모르는 화인 즉 중국인들이 거주하지만 그들 모두가 ‘중화세계’의 일부이다.

그 원인은 혹시 중국이 한개 국가라기보다 한가지 문명인데 있다. 유럽과 마찬가지로 사람들이 각종 언어를 사용하지만 많은 친근한 공동점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공동점을 문화라 한다. 그 중에는 회화, 건축이 포함되며 또 보통 일상생활도 포함되고 있다.

지적할 점은 베이징이 중국 한어 혹은 방언 추진을 첫자리에 놓지 않은 것이다. 미국과 유럽에서 대학생들이 많은 돈을 들여 중국 한어를 학습하는 것이 자발적 추세로 됐다.. 중국 보통말 뿐만 아니라 광둥어(粤语) 등 각지방 방언도 있다. 그들은 이렇게 함으로서 중국 경제를 떠나면 움직일수 없는 오늘 세계를 따를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베이징은 세계각지에 여러개 공자학원을 투자 및 설립했는데 그 내용은 언어뿐만이 아니라 철학 즉 사고방식을 포함하고 있다. 즉 다시 말하면 모든 화인들이 인정하는 이념 즉 가(家)란 무엇이며 국(国)이란 무엇이고 정확한 생활이란 무엇인가이다.

그외 강력한  파급되고 있다. 예를 들면 각지의‘중화세계’가 하나로 연결된 국수, 또 수천수만의 익숙한 향기를 뿜는 중국 요리도 있다.

돈은 필수적인 좋은 물건이다. 그는 세계각지에 거주하는 동족인들을 통일체로 변화시켰다. ‘중화세계’가 지금 이미 형성됐다. 이 프로젝트의 성공은 우선 중국인 천성적인 실무정신이고 그 다음은 중화민족 문화 특징도 도움을 줬다. 어떤 사람이 (전면 혹은 일부) ‘중화도로’를 복제하려 시도할때 중화 문명 대표들은 흔히 “시험해 보지 말라. 매개 민족마다 같지않는 독특한 길을 걷고 있다. 각 민족들은 반드시 이런 독특성으로부터 출발해 본 민족의 길을 걸어야 한다.”고 말할 것이다.


还有两周多才到中国春节,全球规模的奔波忙乱已经开始了:数亿中国人不辞劳苦赶回家过年。几年前,这一场景就被称为人类历史上最大规模的人口迁徙。

据俄新社1月30日刊登题为《中华世界已然形成》的报道称,穆斯林从中东和北非向欧洲移民的规模跟中国人的春运没法比,后者是“中华世界”的一项传统。


占全球五分之一的中国游客

2018年春运期间,预计中国道路旅客运输量将达24.8亿人次。报道称,首先,这个数字应当除以二:旅客总是有去有回,而且往返可能还不止一次。然后,同期,中国铁路旅客发送量预计为3.89亿人次,主要是在中国国内流动。而且,搭乘飞机的旅客还有6500万人次,有些人是横跨中国东南西北、飞越千里回老家,还有一些人飞到国外,因为“中华世界”遍布全球。此外,还得算上其他数百万华人,例如:马来西亚2800万人口中约有700万华人,他们也在春节走亲访友,去相邻的另一座马来西亚城市,或者去新加坡、台湾地区或大陆。

报道称,在全球各地的“中华世界”里,过春节的方式都差不多:处处装饰着红色的大型购物中心、音乐、打折、自拍。马来西亚有个春节习俗:大家订购一大份很长很长的面条,寓意着幸福长寿。

据欧盟总部所在地布鲁塞尔统计,2017年赴欧洲观光的中国游客达1240万人次。有预测称,该指标到2022年将增至2080万人次。虽然中国人也有不少亲友定居在欧洲,但是这与春节一定要拜访亲友的风俗没有直接关系,有直接关联的还是钱。几年前,中国人游欧洲大多是购物,富起来的“新中国人”到欧洲是为了买时尚名牌,如今,其中一部分人转而喜欢游览欧洲博物馆。

报道称,华人(国籍可能是任何国家)旅行团流行去一些不是很有名的地方,比如黑山、波兰。2017年出境旅游的中国人约有1.29亿人次,也就是说,全球每五位游客就有一名中国人。2016年中国大陆游客境外消费总额(2610亿美元,约合16443亿元人民币)是美国游客的两倍。


语言不是关键,文化影响世界

报道认为,对中国人而言,语言的整合作用并不是关键因素。在泰国或印度尼西亚的一些地区聚居着大量不懂汉语的华人,但他们都是“中华世界”的一部分。也许原因在于,与其说中国是一个国家,不如说是一种文明。正如欧洲一样,人们使用着各种各样的语言,但拥有很多令人亲近的共同点,这种共同点被称为文化,既包括绘画、建筑,也包括普通的日常生活。

报道称,需指出的是,北京并未将推广汉语或方言放在第一位。在美国或欧洲,大学生们花很多钱去学汉语已经成为一种自发的趋势,不只是普通话,还有各地方言,比如粤语。他们需要这样做,以免跟不上离开中国经济就走不动的当今世界。但是,北京却在世界各地投资建立了多所孔子学院,其内容并不单是语言,还包含哲学,即思维方式,也就是所有华人公认的理念:何为家、何为国、何为正确的生活。此外,强大的日常生活文化也在流传,例如将各地“中华世界”连接在一起的面条,还有成千上万道散发着熟悉香味的中国菜。

报道称,钱是个不可或缺的好东西,它能让散居世界各地的同族人变成统一体。“中华世界”如今业已形成,这个项目的成功首先归功于中国人天生的务实精神,其次中华民族文化特点也提供了助益。当有人试图(全面或部分)复制“中华道路”的时候,中华文明的代表们通常会说:别试了,每个民族的道路都是独一无二的,各民族应当从这种独特性出发,走出一条本民族之路。

/新华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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