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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이란 '반정부 시위' 확산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집회와 시위가 엄격히 통제되는 이란에서 엿새째 반정부 시위가 이어지고 있다.


엿새 동안 최소 22명이 숨지고 4백여 명이 체포됐다.


시위는 물가 폭등과 12%에 달하는 높은 실업률 등 경제난으로 촉발됐지만, 이란의 최고 지도자 하메네이와 2인자 로하이 대통령 퇴진 운동으로까지 번지고 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시위를 지지하고 나섰다.


SNS를 통해 "이란 국민은 여러 해 동안 억압당해왔고 먹을 것과 자유에 굶주려 있다. 이제는 변화할 때"라고 말했다.


이번 시위를 이란 정부에 대한 비난 여론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이란의 전통 우방인 러시아가 미국 등 외부 세력의 개입을 경고하고 나서는 등 전 세계가 이란 사태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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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장관, 경기도 연천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현장 방문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12월 16일 오후 경기도 연천군에 방문하여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대한 현장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 현장에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농식품부는 열악한 여건에서도 소멸 위험이 큰 농어촌 지역에 남아 지역 지킴이 역할을 해온 해당 지역주민의 공익적 기여 행위에 대해 보상하고, 소비지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대상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2년간(’26~’27) 운영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22년부터 농촌 기본소득을 선제적으로 운영해 온 연천군 청산면에 방문하여 그간의 성과를 확인하고, 연천군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계획을 점검하며, 사업 관련 주민의 애로 및 건의 사항 등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연천군에서 12.15일부터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신청 사전 접수를 개시함에 따라 전곡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 현장을 살펴보고 현장 접수 상황 등을 점검했다. 송미령 장관은 “’26년부터 청산면에서 연천군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지원 대상이 확대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