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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화산 분화' 발리 여행객 266명 추가 귀국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화산 분화로 인도네시아 발리에 고립됐던 여행객들이 특별 전세기를 타고 귀국했다.


아시아나항공은 발리 공항 운영이 일부 재개되자 특별기를 투입해 우리 국민 266명을 태우고 오늘 오전 7시 20분쯤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앞서 어젯밤 9시 10분쯤에는 발리 여행객 179명이 대한항공에서 제공한 특별기를 타고 귀국했다.


아직 발리 현지에는 약 3백 명의 우리 국민이 남아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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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청양군, 역사·문화 교류 위한 업무협약 체결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포천시는 12일 충남 청양 모덕사에서 열린 면암 최익현 기념관 준공식에서 청양군과 역사·문화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두 지자체가 보유한 역사·문화 자원을 공동으로 활용하고 상호 지원해 지역의 역사적 가치 확산과 문화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포천시와 청양군은 조선 말기의 대표적 유학자이자 항일 인물인 면암 최익현 선생이라는 역사적 공통분모를 갖고 있다. 이번 협력은 양 지역을 잇는 의미 있는 문화·학술 교류의 기반을 새롭게 확립하는 계기가 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역사·문화 자원의 공동 활용 및 상호 지원 △면암 최익현 선생 관련 자료의 전시·연구 및 유물 대여 협력 △박물관 운영 활성화를 위한 공동 협력 추진 등이다. 양 지자체는 전시·교육·연구 분야에서 장기적인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향후 실질적인 학술·문화 교류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포천역사문화관 운영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포천시립박물관 개관 시 전시·교육·연구 프로그램을 연계한 다양한 협업 사업으로 이어질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