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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재한동포장애인협회중앙회’ 현판식 개최

 

재한동포장애인협회중앙회 현판식에서 

() 재한동포총연합회(이사장 김숙자)에서는 지난 8. 27() 18:00 서울시영등포구 대림로182 남강빌딩 202호에서 재한동포장애인협회중앙회(회장 송경흠, 이하 중앙회로 약칭)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에는 재한동포총연합회 정호선 수석고문, 남명자 고문, 양석진 회장, 김민재 상임이사, 이선 수석부회장, 김수례 총무, 류경권 사무국장, 송윤장 인천지회장 등 각계인사 15 명이 참석했다.

장경흠 회장은 대회사에서 앞으로 한국에 거주하는 조선족 동포가운데 불의의 사고나 선천적으로 장애를 가진 동포들을 회원으로 가입케 하여 동포 장애인들의 사회적 인식을 개선시키고 직업알선, 권리구제, 재활 등 다양한 활동으로 사회참여 확대와 권익 및 자립을 보장하기 위해 최대한 노력을 기울 일 것이라고 밝혔다.

정호선 수석고문은 장애인 협회 중앙회 발전을 위해 가능한 빠른 시간 내에 제주, 경상, 전라, 충청, 경기, 인천, 서울, 강원 등 8개 지역에 지회를 설립할 것이며 중국 장애인 협회와 자매결연을 맺어 상호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한.중 양국 간 교류와 우의를 돈독히 할 것이라 표시했다.

소식에 따르면 중앙회는 이미 70여명의 회원을 확보하였으며 짧은 시간내에 보다 많은 회원들이 가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행사에 김숙자 이사장 기념사를 올리고 양석진 회장이 재한동포장애인협회중앙회 추진 경과 보고를 하였다.   

/정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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