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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아랍에미리트 5성급 호텔에 지점 개설

 아랍에미리트 5성 호텔 옥류관 포스터


6월 16일 중국 해외망(海外网) 보도에 따르면 북한(조선) 톱급 레스토랑 옥류관이 두바이에 개점을 했는데 업적이 비교적 우수하여 일전 또 아랍에미리트 수도의 5성급 호텔에 입주했다.

옥류관은 평양 냉면으로 이름난 북한의 대표적 국영 레스토랑 기업으로서 10여년전부터 해외 시장에 나아가면서 선후로 중국과 동남아 등 지역에서 개장했다.

한국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여러명의 북한 소식통은 6월 15일“지난달 초반 평양 옥류관이 아랍에미리트 수도 아부다비(Abu Dhabi) 중심에 위치한 세계 호텔 연쇄점 그랜드 밀레니엄 알 와흐다(Grand Millennium Al Wahda)에서 개점하고 영업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주요 고객들은 중국 관광객들과 기업가들이다. 그외 또 한국인, 일본인과 서방 기업가들도 접대하고 있다. 

이 소식통은 계속하여 “이에 앞서 두바이에서 개장한 두개 북한 레스토랑들이 업적이 비교적 좋았으며 아부다비의 5성급 호텔에 입주했다. 현재 베이징 북한 레스토랑 관리 경험이 있는 북한 여성이 경영을 책임지고 있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옥류관이 5성급 호텔에 입주하며 북한이 해외 영업을 확대하는 중이다. 이는 바로 한국정부가 지난해 추진한 북한 레스토랑에 대한 압력 전략이 효과를 보지 못했음을 증명하고 있다.

한국 정부 관계자는 “초반에 고객들이 확실히 감소됐지만 현재 1년 남짓한 시간이 지난후 그 성과가 지속될지가 질의를 일으키고 있다.”고 표시했다. 그는 “유엔 안보리의 대 북한 제재 결의중에는 북한 레스토랑 영업에 대한 제한이 없다. 그러므로 북한이 제3국에서 현지 인들을 대상으로 영업하는 것을 제한하는 것이 근본적 제한성이 있다.”고 보충했다.


  海外网6月16日电朝鲜顶级餐厅玉流馆曾在迪拜开店,由于业绩较佳,日前又入驻阿联酋首都的五星级酒店。玉流馆是以平壤冷面闻名的朝鲜代表性国营餐厅企业,从十多年前开始发力海外市场,先后在中国和东南亚等地开店。

  据韩国《中央日报》报道,多名对朝消息灵通人士15日表示,“上月初,平壤玉流馆在阿联酋首都阿布扎比中心的世界酒店连锁店阿尔华达千禧大酒店开门营业。主要顾客是中国游客和企业家,此外也用来接待韩国人、日本人和西方企业家”。

阿联酋五星酒店玉流馆已开门营业

  该消息灵通人士补充表示,“之前在迪拜开业的两家朝鲜餐厅业绩较好,于是进驻了阿布扎比的五星级酒店。目前由在北京有管理朝鲜餐厅经验的朝鲜女性负责经营”。

阿联酋五星酒店玉流馆菜单

  报道称,玉流馆进驻五星级酒店,朝鲜正在扩大海外营业,这证明韩国政府去年推进的对朝鲜餐厅施压的战略未取得成效。

  韩国政府相关人士表示,“初期顾客的确有所减少,但现在过了一年多之后,其成果是否能够持续令人质疑。”。他补充说道,“在联合国安理会的对朝制裁决议中,并没有对朝鲜餐厅营业进行限制,因此阻止朝鲜在第三国家针对当地人进行合法营业具有根本的局限性”。

/新华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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