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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중국 사전에 중북국경 부교 설치로 북한(조선) 을 구제한다고 한국에 통지

9월 1일 지린성 옌볜주 룽징시(吉林省延边州龙井市) 경내

 투먼강(图们江) 수위가 양측 농경지에 접근

10월 27일 한국외교부는 중국측이 중북 국경에 임시 부교를 설치하는데 대해 중국측이 사전에 이 사실을 통지하고 한국측은 안보리의 북한 관련 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표시했다. 

10월 27일 한국연합사 보도에 따르면 한국 외교부는 중국이 외교 채널을 통해 북중 국경 투먼강(图们江)에 임시 부교를 설치하여 북한(조선)이 올해 8,9월 교차 기간 조우한 홍수 재해를 구조하게 된다고 사전에 한국에 통지했다.

한국외교부는 이에 대해 중국측이 채취하는 관련 조치가 반드시 중국측이 안보리 제2270호 결의를 엄격하게 집행할 것이라고 이미 여러차례 천명한 입장과 부합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루캉(陆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인은 일전 정례 브리핑에서 중북간 이재민과 가까운 통상구 교량도 홍수에서 엄중하게 훼손되고 적재차량이 통행하기 어렵다고 표시했다.

북한측 요청에 응대하며 국제적으로 공인하는 인도주의 원칙에 근거하여 중국측은 중북 국경 투먼강에 임시 부교를 설치하여 재해 구조 및 재해후 재건 물자 통행을 할 수 있게 할 것을 고려했다


韩媒称,韩国外交部27日就中方在朝中边境架设临时浮桥表示,中方提前通知此事,而韩方就此强调安理会涉朝决议的重要性。

据韩联社10月27日报道,韩外交部称,中国已通过外交渠道提前通知韩方将在朝中边境图们江上架设临时浮桥以便赈济朝鲜于今年八九月之交遭遇的洪灾。韩国外交部就此强调中方采取有关措施应与其屡次阐明的严格执行安理会第2270号决议的立场相符。

中国外交部发言人陆慷前日在例行记者会上表示,中朝间临近灾民的口岸桥梁也在洪灾中严重损毁,载重车辆难以通行。应朝方请求,并本着国际公认的人道主义原则,中方考虑在中朝边境图们江上架设临时浮桥,以便救灾及灾后重建等物资通行。

/中国新闻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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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2025년 11월 4일, 한국 사회는 급격한 고령화의 그림자 아래에서 심각한 돌봄 공백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정부는 초고령사회 진입을 목전에 두고 돌봄 수요 폭증과 인력 부족 심화에 대한 위기감을 느끼며 긴급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는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의 지속 가능성을 위협하는 중대한 사안으로 인식되고 있다.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의 변화는 돌봄 서비스에 대한 의존도를 급증시키고 있으나, 현장의 돌봄 인력은 그 수요를 감당하기에 역부족인 상황이다. 열악한 근무 환경, 낮은 임금 수준, 그리고 사회적 인식 부족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젊은 인력의 유입을 가로막고 기존 인력의 이탈을 부추기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농어촌 지역과 취약계층에게는 돌봄 서비스 접근 자체가 더욱 어려운 현실이다. 정부는 현재 돌봄 인력의 처우 개선과 양성 시스템 확충에 중점을 둔 정책을 검토 중이다. 구체적으로는 돌봄 노동자의 임금 인상, 경력 개발 지원 프로그램 도입, 그리고 휴게 시설 확충 등을 통해 근무 만족도를 높이고자 한다. 또한, 요양보호사 등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