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1.05 (수)

  • 맑음동두천 5.1℃
  • 맑음강릉 13.3℃
  • 맑음서울 8.7℃
  • 맑음인천 8.6℃
  • 맑음수원 6.4℃
  • 맑음청주 10.1℃
  • 맑음대전 8.5℃
  • 구름조금대구 8.9℃
  • 맑음전주 9.2℃
  • 구름조금울산 10.1℃
  • 맑음광주 11.2℃
  • 구름많음부산 13.6℃
  • 구름많음여수 14.2℃
  • 구름많음제주 16.3℃
  • 맑음천안 5.3℃
  • 구름조금경주시 7.4℃
  • 구름많음거제 11.0℃
기상청 제공

국제

한국신문방송인클럽, 10월 이달의 기자 대상 시상식 개최

지난 20일 한신방 사무실에서 열린 이번 기자대상

▲사진 좌로부터 이승재 한신방 사무총장, 현대경제신문 강준호 경제부장, 남승현 한신방 부국장, 한창건 한신방 회장, 
장우혁 한신방 사무부총장, 데일리연합 김은미 편집국 기자, 한은남 시사프라임 발행인. ⓒ 한국신문방송인클럽


[데일리연합 한창건기자] 이달의 기자대상을 수상하고 있는 한국신문방송인클럽(회장 한창건, 이하 한신방)이  10월의 기자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지난 20일 한신방 사무실에서 열린 이번 기자대상 시상식에는 경제(방송)부문 현대경제신문 강준호 경제부장, 스포츠 연예부문 스포츠인 한동헌 국장, 중소기업 부문 기술인신문 조재학 국장을 선정했고, 지역 취재 부문 수도권일보 윤명록 국장 주)국민신문 대표 최영태 데일리연합 편집국 김은미  등 6명에 대한 시상을 거행했다.
 
한국신문방송인클럽은 신문·방송 등 각 언론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언론사 기자 200여명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으며 올해로 창립 22주년을 맞은 중견 언론 단체로 매달 이달의 기자 대상을 선정, 각 부문으로 역사의식과 언론인의 사명감을 갖고 민주언론발전에 공적이 큰 언론인들을 5개 부문으로 나눠 시상을 하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고령화 사회 그림자 깊어지는 돌봄 공백, 정부 긴급 대책 추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2025년 11월 4일, 한국 사회는 급격한 고령화의 그림자 아래에서 심각한 돌봄 공백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정부는 초고령사회 진입을 목전에 두고 돌봄 수요 폭증과 인력 부족 심화에 대한 위기감을 느끼며 긴급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는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의 지속 가능성을 위협하는 중대한 사안으로 인식되고 있다.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의 변화는 돌봄 서비스에 대한 의존도를 급증시키고 있으나, 현장의 돌봄 인력은 그 수요를 감당하기에 역부족인 상황이다. 열악한 근무 환경, 낮은 임금 수준, 그리고 사회적 인식 부족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젊은 인력의 유입을 가로막고 기존 인력의 이탈을 부추기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농어촌 지역과 취약계층에게는 돌봄 서비스 접근 자체가 더욱 어려운 현실이다. 정부는 현재 돌봄 인력의 처우 개선과 양성 시스템 확충에 중점을 둔 정책을 검토 중이다. 구체적으로는 돌봄 노동자의 임금 인상, 경력 개발 지원 프로그램 도입, 그리고 휴게 시설 확충 등을 통해 근무 만족도를 높이고자 한다. 또한, 요양보호사 등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