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정거장 (인터넷 사진)

10월 7일 신화사 보도에 따르면 레이판페이(雷凡培) 중국 우주과기집단(中国航天科技集团) 회장은 중국 우주사업 창설 60주년을 계기로 중국이 2018년 전후에 우주정거장 실험 핵심실을 발사하며 2022년 전후에 20t급 선실부분 조합 우주 정거장을 발사하게 된다고 말했다.

2024년 국제 우주정거장이 퇴역할때 중국이 가능하게 글로벏적으로 유일한 우주정거장 소지국으로 될수 있다.

레이판페이는 중국 우주정거장 건설 방안이 이미 확정됐다고 말했다. 우주 정거장은 핵심실 하나와 실험실 두개가 포함되며 여러개 교차 도킹포인트를 설치하여 여러개 비행체 동시 도킹을 실현할 수 있게 한다.

2018년 전후에 우주 정거장 핵심실이 ‘창정(长征) 5호’ 탑재로켓으로 우주궤도에 쏘아 올리게 된다.

2022년전후에 중국은 기본모듈이 20t급 선실유닛으로 조합된 우주정거장을 발사하게 된다.

그 다음 우주정거장은 매년 유인 비행선, 화물운송 비행선들과 도킹을 한후 보급을 진행하게 되며 400km좌우 궤도 고도에서 설계 수명 10년 운행을 유지하게 된다.

그때가 되면 중국이 러시아를 이어 일국의 힘으로 독자적으로 우주 정거장건설을 완성한 국가로 되며 우주비행사가 우주 정거장에서 1년 이상을 체류할 수 있게 된다. 

양리워이(杨利伟) 중국 유인 우주 프로젝트 판공실 부주임은 취재를 접수할때 중국 우주정거장은 세계 각국들과 합작을 할 플랫폼을 여러개 남겨두게 되며 우주 정거장 발전중 중국은 더욱 개방한 자태로 방안 설계, 시설 연구 제조, 우주 응용, 우주조종사 양성, 연합 비행등 차원에서 교류와 합작을 전개하게 된다고 말했다.

1992년 중국은 유인 우주 프로젝트 ‘세걸음 추진(三步走)’발전 전략을 확립했다. 첫걸음은 유인 우주비행성 단계이고 두번째는 공간 실험실 단계이며 세번째는 우주 정거장 단계로서 즉 우주공간에 단기적 자주 비행, 장기간 유인 관리 대형 우주 정거장을 설립하는 것이다. 

올해 9월 15일 중국 최초 진정한 의미의 우주 실험실-‘텐궁(天宫)2호’발사가 성공하면서 중국 유인 우주 프로젝트 두번째 걸음 두번째 단계 막을 열었다. 이는 중국이 우주 정거장건설전 최후의 한 차례 전면적 기술 점검이었다.

계획에 따르면 10월 중반 2명 우주조종사가 ‘선저우(神舟)11호’유인 우주선을 타고 지면에서 393스km되는 궤도에서 ‘텐궁2호’와 도킹을 하며 30일 기간의 중기 체류를 완성하게 되며 이로서 재생식 생명 보장 등 우주 정거장 핵심 기술을 돌파 및 장악하게 된다.

그리고 일정한 규모의 우주응용을 전개함으로서 중국의 후속우주 정거장 건설과 운영을 위해 기초를 닦고 경험을 누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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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우주강국과 아직 얼마나 먼가?-신화사기자의 레이판페이(雷凡培) 중국 항천 과기 집단(中国航天科技集团) 회장 특별방문

新华社北京10月7日电（记者白国龙、余晓洁）中国航天科技集团董事长雷凡培在中国航天事业创建60周年之际透露，中国计划2018年前后发射空间站试验性核心舱，2022年前后发射20吨级舱段组合的空间站。到2024年国际空间站退役时，中国可能成为全球唯一拥有空间站的国家。

雷凡培表示，中国空间站建设方案已确定。空间站包括一个核心舱和两个实验舱，有多个交会对接口，能实现多飞行器同时对接。2018年前后，空间站试验性核心舱将由“长征五号”运载火箭送入轨道。2022年前后，我国将研制并发射基本模块为20吨级舱段组合的空间站。

此后空间站每年与载人飞船、货运飞船对接若干次进行补给，在400公里左右的轨道高度上维持设计寿命十年的运行。届时，中国将成为继俄罗斯之后，以一国之力独自完成空间站建设的国家，航天员在空间站驻留可达一年以上。

中国载人航天工程办公室副主任杨利伟曾接受采访说，中国空间站预留了很多将来与世界各国进行合作的平台，在空间站发展中，中国愿意以更加开放的姿态在方案设计、设备研制、空间应用、航天员培养、联合飞行等方面拓展交流合作。

1992年我国确立了载人航天工程“三步走”的发展战略。第一步为载人飞船阶段，第二步为空间实验室阶段，第三步为空间站阶段，即在太空建立短期自主飞行、长期有人照料的大型空间站。

今年9月15日，我国首个真正意义上的空间实验室“天宫二号”发射成功，拉开了中国载人航天工程的第二步第二阶段的帷幕，这将是我国建设空间站之前最后一次全面的技术验证。

按计划，10月中旬，2名航天员将乘坐“神舟十一号”载人飞船在距地面393公里的轨道上与“天宫二号”对接，完成30天的中期驻留，以此突破和掌握再生式生命保障等空间站关键技术，开展一定规模的空间应用，为我国后续空间站建造和运营奠定基础、积累经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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