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절이 방금 지난 후 상하이 부동산 시장이 전면적으로 활약하기 시작했다.
사진은 상하이 천만 급 호화 주택 샘플 룸이다.
후룬 연구원(胡润研究院)이 발포한 최신 ‘2016년 부호 소비가격 지수’에 따르면 중국부호 호화 주택시장이 대대적으로 고조되고 있는데 그 중 선쩐(深圳) 집값 상승폭이 최대로 57%에 달했다.
7월 20일 타이완 연합신망(台湾联合新网) 보도에 따르면 그 외 중국 부호들의 해외 부동산 구입열정도 하늘을 찌르고 있다.
그 중 밴쿠버 집값 상승정도가 최고로 28%에 달했다.
미국 부동산도 상승세이다.
샌프란시스코 집값은 17.9% 상승속도로 로스앤젤레스와 보스턴을 앞지르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2016년 부호 소비가격 지수는 부호 생활 소비범위의 자동차, 요트와 비행기, 시계와 보석, 결혼식, 관광, 담배와 술, 교육과 건강 등 11대 종류의 124개 고급 생활방식 관련 상품 가격을 포괄했다.
지수제작은 부호들이 구입하는 생활소비품 가격 수준 변동 상황을 종합적으로 반영하기 위한 것이다. 후룬(胡润)은 이미 연거푸 10년 이 지수를 발포했다.
후룬(胡润) 즉 루퍼트 후지워프(Rupert Hoogewerf) 후룬 회장 겸 수석 연구원은 “올해 주로 호화주택, 건강, 교육과 인민폐 절하가 부호 소비가격 상승을 이끌었다.”고 말했다.
연구에 따르면 유명 학교 교육차원에서의 부호들의 지출이 연거푸 10년 상승했으며 올해 상승정도는 6.2%에 달했다. 미국 유명학교 학비도 지난해에 비해 9.6% 상승하고 영국은 2% 상승했다.
건강상품 가격은 연거푸 3년 상승했으며 올해에도 상승폭이 11.7%에 달한다. 한 차례 건강검진 가격도 34%나 상승했다.
사치하고 호화로운 관광가격은 2014년과 2015년에 연거푸 하락한 후 올해 상승세를 회복하여 5% 상승했다.
7월 20일 타이완 연합신문망 보도에 따르면 중국 대륙 호화 주택 가격이 폭등했다. 상하이에서는 전 중국적으로 가장 비싼 천문학 가격의 호화 주택이 출현했는데 1㎡ 거래 가격이 인민폐로 34.49만 위안으로 전 중국 호화 주택 거래 가격 최고를 창조했다.
몇 년전 ‘베이징 댜오위타이7호원(北京钓鱼台七号院)’ 주택이 1㎡ 30만 위안 인민폐 판매가를 불렀는데 당시 중국 부동산업자들은 이 가격은 근근이 판매 술수라고 하면서 시장 거래가격이 절대로 이 고도에 도달할 수 없다고 비웃었다.
근일 상하이 호화 주택의 기록을 창조한 거래 가격은 호화 주택 몸값이 중국에서는 ‘최고가 없고 더욱 높음만 있음’을 반영했다.
상하이 증권일보는 7월 19일 새빌스회사(Savills)가 공포한 숫자를 인용하면서 상하이 화챠오청 수허만 11호 빌딩(上海华侨城苏河湾十一号楼) 거래가격이 1㎡에 34.49만 위안 인민폐에 달했다고 말했다.
이 빌딩의 총 면적은 700㎡이며 총 가격이 2.42억 위안에 달했다.
중국 업계 애널리스트는 이 단가는 현재 전 중국적으로 최고 가격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비록 상하이 황푸구(上海黄浦区)의 뤼청황푸만(绿城黄浦湾) 빌딩이 38만 위안 단가를 불렀지만 거래가 되지 못했다.
옌웨진(严跃进) 상하이 이쥐연구원(易居研究院) 연구총감은 토지가 부족하여 상하이의 중등, 고등 주택들이 일반적으로 1㎡에 15만 위안 내지 30만 위안에 달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 부동산 거래가가 매년 폭등하면서 호화 주택가격도 끊임없이 새로운 높이를 창조하고 있다.
부동산 연구부 통계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 중국적으로 부동산 가격이 평균 1㎡에 10만 위안 인민폐를 초과하는 호화 주택이 적어도 36개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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