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9.19 (금)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맑음인천 26.2℃
  • 맑음수원 26.7℃
  • 흐림청주 24.3℃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구름조금전주 26.4℃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흐림여수 23.1℃
  • 제주 24.5℃
  • 구름조금천안 26.0℃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국제

현대기아 SUV 재중국 판매량 처음 30% 돌파, 사상 최고


현대기아 SUV
 
5월 29일 한국 연합 통신사 보도에 따르면 한국 자동차산업은 5월 29일 올해 4월까지 중국시장에서 SUV 판매량이 18.74대로 동기 현대 기아의 재 중국 판매량의 36.3%를 차지했으며 사상 최고치를 창조했다.
2005년 중국 시장에서 현대기아의 SUV판매량 비율이 근근이 2.6%였는데 10년 후인 2015년에는 27%에로 상승했으며 2016년에는 사상 처음으로 30% 선을 돌파했다.
판매량으로 보면 2004년 현대 기아의 재중국 SUV 판매량이 제로였으며 2005년후 성장을 시작하면서 2011년에는 20만대를 돌차하고 2013년에는 40만대를 돌파했다. 지금의 판매추세로 보면 2016년에는 50만대를 돌파할 희망이 보인다.
애널리스트는 현대 기아의 SUV 판매량의 지속적 증가는 그들 회사가 끊임없이 새로운 인기 모델을 출범한데 있었다고 말했다. 그 외 새로운 모델이 동시에 낡은 모델을 개량하면서 신구 모델 동시 판매를 실현했다.
현대 기아의 관계자는 지금까지 현대 기아는 중국에서 쾌속적인 수자차원의 성장을 실현했으며 지금부터 그들 회사는 고수익 모델 판매량을 확대하며 고객 서비스 품질과 우수한 판매업체 양성을 제고하게 된다고 표시했다.


위기사에 대한 법적 문제는 길림신문 취재팀에게 있습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트럼프, '안티파' 테러조직 지정 강행…미국 내 표현의 자유 논란 격화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극좌 성향의 반파시즘 운동으로 알려진 '안티파(Antifa)'를 "주요 테러 조직"으로 공식 지정한다고 발표하며 미국 사회가 또다시 극심한 이념 갈등에 휩싸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이 같은 결정을 공표하며, 안티파가 자행해 온 폭력 행위를 더 이상 좌시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행정부 "폭력 시위 배후는 테러리즘" 트럼프 행정부와 공화당을 중심으로 한 지지층은 이번 결정을 적극 환영하고 있다. 이들은 안티파가 최근 몇 년간 미국 주요 도시에서 발생한 폭력 시위와 기물 파손 행위의 배후에 있으며, 조직적인 폭력을 통해 사회 질서를 심각하게 위협해왔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이들을 테러 조직으로 규정하고 자금줄을 차단하는 등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하는 것이 국가 안보를 위해 필수적이라는 논리다. 이번 조치는 안티파의 활동을 범죄로 규정하고, 관련자들을 연방법에 따라 처벌할 수 있는 길을 열기 위한 포석으로 해석된다. 법조계·시민사회 "법적 근거 희박한 월권 행위" 그러나 법조계와 시민사회단체를 중심으로 거센 반론이 제기되고 있다. 이들은 '안티파'가 명확한 지도부나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