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5월22일부터 29일까지 solo Exhibition으로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에서 개인전시회들이 열리고 있다. 이중 제3전시실에 태허 손외경작가의 전시회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잇다.
이미 손외경작가는 해외에서도 관심주목을 받으며 꾸준히 작품전시회를 진행중이다. 국내외 방송과 언론 드라마작품으로 출현되기도 하면서 손외경만의 작품세계를 만들어가고 있다.



태허 손외경작가는 작품을 통해 좋은 정신을 말하고 삶의 행동을 말하고자 한다는 뜻을 밝혔다.한개의 점들이 모여 생명체를 만들고 그생명체가 만나 땅을 이루며 그 땅이 지구촌을 뒤덮어 버리는 이지구는 바로 보석이다. 이 지구촌에 생명체를 통해 인생과 철학이 담기고 이 지구 그 중심에 인간이 서있다.라는 것을 그림을 통해 표현해 가고 있다.
인생의 다양한 삶들을 그림안에 표현하고자하며 실천을 통한 깨달음들을 그림을 보는 많은 사람들이 이해하고 알기를 희망한다고 손외경작가는 본지를 통해 밝혔다.
보이지 않지만 작품속에 생명력 있는 에너지를 전달하고자 하는만큼 진정한 그림을 그리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손화백은 "좋은 그림을 그리는 것은 좋은 생각 좋은 정신에서 나오며 생활속에서 진정한 깨달음을 만날때 결국 작품속에 철학과 그시대의 열정 혼을 남기는 그림을 남기게 되지 않겠냐? "며 미소를 지어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