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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 태허 손외경작가 점으로부터.. 정신을 통한 생명력을 담다.

국*내외 언론 방송에도 주목받으며 예술의전당 개인미술전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

  

2016년5월22일부터 29일까지 solo Exhibition으로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에서 개인전시회들이 열리고 있다. 이중 제3전시실에 태허 손외경작가의 전시회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잇다. 


이미 손외경작가는 해외에서도 관심주목을 받으며 꾸준히 작품전시회를 진행중이다. 국내외 방송과 언론 드라마작품으로 출현되기도 하면서 손외경만의 작품세계를  만들어가고 있다. 






태허 손외경작가는 작품을 통해 좋은 정신을 말하고 삶의 행동을 말하고자 한다는 뜻을 밝혔다.
한개의 점들이 모여 생명체를 만들고 그생명체가 만나 땅을 이루며 그 땅이 지구촌을 뒤덮어 버리는 이지구는 바로 보석이다. 이 지구촌에 생명체를 통해 인생과 철학이 담기고   이 지구 그 중심에 인간이 서있다.라는 것을 그림을 통해 표현해 가고 있다. 

인생의 다양한 삶들을 그림안에 표현하고자하며 실천을 통한 깨달음들을  그림을 보는 많은 사람들이 이해하고 알기를 희망한다고 손외경작가는 본지를 통해 밝혔다. 

보이지 않지만 작품속에 생명력 있는 에너지를 전달하고자 하는만큼 진정한 그림을 그리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손화백은 "좋은 그림을 그리는 것은 좋은 생각 좋은 정신에서 나오며  생활속에서 진정한 깨달음을 만날때 결국 작품속에 철학과 그시대의 열정  혼을 남기는 그림을 남기게 되지 않겠냐? "며 미소를 지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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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시흥시불교연합회와 간담회로 소통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시흥시는 지난 8월 18일 시청 다슬방에서 시흥시 불교연합회와 간담회를 열고 전통문화 계승과 종교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임병택 시흥시장, 오인열 시흥시의회 의장과 지난 6월 선출된 제3대 시흥시 불교연합회 회장인 지허 스님(천수사 주지), 부회장 혜천 스님(약사암 주지), 총무 금원 스님(내원사 주지)과 불교연합회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불교연합회는 간담회에서 ▲2025년도 시민 소망등 행사 환류 ▲종교에 국한되지 않는 지역 전통문화 행사로서의 인식 전환 요청 ▲예술제, 산사음악회, 봉축 행사, 제등행렬 등 다양한 행사 추진 등을 제안하며, 이를 통해 그간 추진해 온 불교 행사의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개선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지허 스님은 “이번 간담회가 지역 불교 발전의 새로운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불교계가 시민과 교류하며 지역사회 속 열린 쉼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3대 시흥시 불교연합회 출범을 축하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