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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경기도교육청, 학교급식 담당자 직무연수 실시 - 경기도교육청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15일 도교육청 북부청사에서 경기도 내 학교급식 담당자를 대상으로 '2016년 학교급식 담당자 직무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2월 15일부터 오는 2월 19일까지 교육지원청 급식담당자 및 관내 단설유치원ㆍ초ㆍ중ㆍ고ㆍ특수학교 영양(교)사 2천7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직무연수는 ▲2016년부터 사용 의무화되는 학교급식전자조달시스템(eaT)안내 ▲식중독 예방관리를 위한 경인(서울)식약청 위생교육 ▲경기도 우수농산물 수발주시스템 전산화 ▲학교급식 식재료 방사능 및 GMO 교육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한 학교급식 운영방법 개선, 위생ㆍ안전점검 체계 개선, 열린 학교급식 운영,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대책 안내, 알레르기 유발식품 표시제 철저 등 급식 운영의 내실화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내용이 포함된 '2016년 학교급식 기본방향'에 대해서도 전달했다.

이형남 교육급식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학교급식계약의 투명성을 확립하고 새 학기 안전한 학교급식 제공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달라"며 철저한 안전사고 대비 및 식중독 예방을 당부했다.

도교육청 담당자는 "이번 연수는 지원청별로 이루어지던 기존 연수를 통합해 실시함으로써 연수의 효율성과 이해 증진을 도모하고 학교급식의 안전성을 강화해 학교현장에서 안전하고 질 높은 학교급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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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부부 교회 예배 참석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성탄절을 맞아 오늘 오전 인천 해인교회에서 성탄 예배에 참석했다. 해인교회는 1986년 노동자들이 돈을 모아 설립한 민중교회로 출발했으며,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이었을 때 지역구였던 계양구에 소재한 작은 교회이다. 지금도 교인 중에는 노숙인, 가정폭력 피해자 등 소외계층이 많으며, 노숙인 쉼터 등 여러 지역사회 사업을 하며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고 있는 따뜻한 곳이다. 이에 이번 일정도 성탄의 본래 의미를 되새기고, 종교를 넘어 국민 모두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동시에, 사회적 통합의 가치를 되짚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대통령은 먼저 해인교회에 도착해 이준모·김영선 목사님 부부를 만나 “가장 낮은 곳에 예수님이 임하셨던 모습 그대로 교회다운 교회의 모습을 지니고 있는 이곳에서 성탄 인사를 나누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두 목사님들도 “낮고 초라한 곳에 오신 아기 예수님처럼 우리 사회의 어려운 곳을 보듬는 대통령이 되어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덕담을 건넸다.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