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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광양시, 전남도 주관 '국가안전대진단 추진 발대식' 개최 - 광양시청



안전 강연회 및 가두캠페인 실시, 안전신문고 웹 홍보 집중


광양시는 2월 15일 오후 2시 중동 커뮤니티센터에서 '2016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 발대식을 가졌다.

전라남도 주관으로 열린 이날 발대식에는 전남도 22개 시ㆍ군 안전대진단 담당자 및 기관단체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에서는 '함께하는 안전점검! 함께가는 안전강국!'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안전대진단 설명과 함께 안전신문고 신고 요령, 교통안전의식 제고 방안, 동영상 상영 등의 안전 강연회가 진행됐다.

발대식이 끝난 후에는 다중 이용시설인 중마 상설시장과 시외버스터미널을 찾아 '제239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 가두 캠페인도 전개했다.

특히 캠페인에서는 119처럼 각인되어 안전이 필요한 모든 곳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안전신문고 웹(www.safepeople.go.kr)'을 집중 홍보했다.

이주옥 안전기획팀장은 "생활주변에서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발견할 경우 안전신문고 웹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지 자유롭게 신고할 수 있다"며 "사고로 이어질 위험요소들을 미리 예방하여 안전한 광양시를 만들 수 있도록 시민 모두가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국가안전대진단'은 현장 중심의 안전 관리를 위해 2월 15일∼4월 30일, 정부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전문가 등 안전관리 핵심 주체들이 모두 참여하는 선제적인 예방 활동이다.

이 기간에 건축ㆍ시설물뿐 아니라 안전사각 지대와 국민의 안전신고 사항까지 일제 점검은 물론 안전사고 예방 홍보 활동도 함께 펼쳐 나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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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사이더 x 모스리움맨, ‘유리 속 불멸의 공간’ 전시 마무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데뷔 21년차 래퍼이자 국내 최초 특수동물사육 사설 교육기관 '랩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다양한 생물, 작품 전시와 박람회를 주최해온 아웃사이더가 이번엔 현대백화점 더 현대 서울에서 특별한 전시를 열었다. 프랑스 파리 메종오브제 전시에 참여하며 해외에서도 화제가 된 아웃사이더의 생물 오브제를 사용한 전통 민화 작품들과 국내 대표 테라리움 아티스트 모스리움맨(이재석)이 함께한 하이브리드 아트 스페이스 전시 <MossriumMan x R.A.P>가 2025년 5월 31일부터 6월 15일을 끝으로 현대백화점 더 현대 서울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전시는 전통 민화 위에 생물의 영원성을 오브제로 담아낸 아웃사이더의 민화 작업과, ‘변하지 않는 역사적 상징’과 ‘끊임없이 이어지는 생명의 순환’을 표현한 모스리움맨의 테라리움 작품이 하나의 공간 안에 공존하며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으며, 랩 아카데미의 대표 비바리움 아티스트 오동헌, 서휘, 김진우 작가의 작품들 또한 호평을 받았다. 아트 스페이스 전시 운영 기간 동안 MZ세대 관람객을 비롯해 예술·디자인 관계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으며, SNS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