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26 (금)

  • 맑음동두천 -11.7℃
  • 맑음강릉 -6.3℃
  • 맑음서울 -9.8℃
  • 맑음인천 -10.0℃
  • 맑음수원 -9.4℃
  • 맑음청주 -8.0℃
  • 맑음대전 -7.6℃
  • 맑음대구 -4.9℃
  • 맑음전주 -5.9℃
  • 맑음울산 -4.8℃
  • 광주 -4.0℃
  • 맑음부산 -3.4℃
  • 구름조금여수 -3.1℃
  • 제주 2.9℃
  • 맑음천안 -8.3℃
  • 맑음경주시 -5.0℃
  • 맑음거제 -2.4℃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광양시, 전남도 주관 '국가안전대진단 추진 발대식' 개최 - 광양시청



안전 강연회 및 가두캠페인 실시, 안전신문고 웹 홍보 집중


광양시는 2월 15일 오후 2시 중동 커뮤니티센터에서 '2016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 발대식을 가졌다.

전라남도 주관으로 열린 이날 발대식에는 전남도 22개 시ㆍ군 안전대진단 담당자 및 기관단체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에서는 '함께하는 안전점검! 함께가는 안전강국!'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안전대진단 설명과 함께 안전신문고 신고 요령, 교통안전의식 제고 방안, 동영상 상영 등의 안전 강연회가 진행됐다.

발대식이 끝난 후에는 다중 이용시설인 중마 상설시장과 시외버스터미널을 찾아 '제239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 가두 캠페인도 전개했다.

특히 캠페인에서는 119처럼 각인되어 안전이 필요한 모든 곳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안전신문고 웹(www.safepeople.go.kr)'을 집중 홍보했다.

이주옥 안전기획팀장은 "생활주변에서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발견할 경우 안전신문고 웹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지 자유롭게 신고할 수 있다"며 "사고로 이어질 위험요소들을 미리 예방하여 안전한 광양시를 만들 수 있도록 시민 모두가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국가안전대진단'은 현장 중심의 안전 관리를 위해 2월 15일∼4월 30일, 정부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전문가 등 안전관리 핵심 주체들이 모두 참여하는 선제적인 예방 활동이다.

이 기간에 건축ㆍ시설물뿐 아니라 안전사각 지대와 국민의 안전신고 사항까지 일제 점검은 물론 안전사고 예방 홍보 활동도 함께 펼쳐 나가게 된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부부 교회 예배 참석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성탄절을 맞아 오늘 오전 인천 해인교회에서 성탄 예배에 참석했다. 해인교회는 1986년 노동자들이 돈을 모아 설립한 민중교회로 출발했으며,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이었을 때 지역구였던 계양구에 소재한 작은 교회이다. 지금도 교인 중에는 노숙인, 가정폭력 피해자 등 소외계층이 많으며, 노숙인 쉼터 등 여러 지역사회 사업을 하며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고 있는 따뜻한 곳이다. 이에 이번 일정도 성탄의 본래 의미를 되새기고, 종교를 넘어 국민 모두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동시에, 사회적 통합의 가치를 되짚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대통령은 먼저 해인교회에 도착해 이준모·김영선 목사님 부부를 만나 “가장 낮은 곳에 예수님이 임하셨던 모습 그대로 교회다운 교회의 모습을 지니고 있는 이곳에서 성탄 인사를 나누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두 목사님들도 “낮고 초라한 곳에 오신 아기 예수님처럼 우리 사회의 어려운 곳을 보듬는 대통령이 되어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덕담을 건넸다.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