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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포천시, 봄 가뭄 대비 수리시설 점검 나서 - 포천시청


포천시(시장 서장원)에서는 지난 13일(토요일) 우금저수지를 비롯해 고모저수지, 심곡저수지 자작저수지 등 수리시설에 대한 가뭄대비 점검을 실시했다.

포천시는 총 31개소의 수리시설(저수지)을 보유 관리하고 있으며 현재 94%의 저수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수리시설(저수지) 점검에서는 저수율 현황과 해빙기에 대비해 제방과 사면재해위험 요소는 없는지, 농업용수 공급 시설·장비 작동에는 이상이 없는지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을 실시했다.

서장원 포천시장은 수리시설 점검에 동참한 관계 공무원에게 봄 가뭄에 대비해 각종 한해 장비 및 수리시설에 대하한 철저한 점검과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지시했다.

포천시에서는 영농기 이전까지 저수율 확보 및 수리시설에 대한 철저한 유지관리를 통해 농업용수 공급 등 농업경영에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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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부부 교회 예배 참석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성탄절을 맞아 오늘 오전 인천 해인교회에서 성탄 예배에 참석했다. 해인교회는 1986년 노동자들이 돈을 모아 설립한 민중교회로 출발했으며,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이었을 때 지역구였던 계양구에 소재한 작은 교회이다. 지금도 교인 중에는 노숙인, 가정폭력 피해자 등 소외계층이 많으며, 노숙인 쉼터 등 여러 지역사회 사업을 하며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고 있는 따뜻한 곳이다. 이에 이번 일정도 성탄의 본래 의미를 되새기고, 종교를 넘어 국민 모두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동시에, 사회적 통합의 가치를 되짚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대통령은 먼저 해인교회에 도착해 이준모·김영선 목사님 부부를 만나 “가장 낮은 곳에 예수님이 임하셨던 모습 그대로 교회다운 교회의 모습을 지니고 있는 이곳에서 성탄 인사를 나누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두 목사님들도 “낮고 초라한 곳에 오신 아기 예수님처럼 우리 사회의 어려운 곳을 보듬는 대통령이 되어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덕담을 건넸다.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