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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군산시, 숙박ㆍ음식업소 손님맞이 대비 만전 - 군산시청


군산시가 오는 2월 16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2016 금석배 전국학생 축구대회를 맞아 시를 방문하는 선수단 및 가족 등 손님맞이 대책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28개 팀(초등부 72, 중등부 56)이 참여하는 2016년 금석배 전국학생축구대회가 군산 월명종합경기장을 비롯하여 9개 구장에서 일제히 치러진다.

이에 군산시 식품위생과는 대회 기간 중 선수단과 가족 및 경기 관람을 위해 많은 관광객이 군산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숙·식업소 영업주들에게 SMS 전송으로 위생관리 및 친절서비스에 대한 지도를 실시하고 관련 공무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이 2월 15일부터 17일까지 숙박업소 138개소, 음식점 176개소를 직접 방문하여 지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대회 기간 중에 쾌적하고 청결한 환경을 유지하고 방문객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영업주 스스로가 환경정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며 선수단 및 관광객들에게 좋은 이미지 제공과 배려의 차원에서 플래카드를 게첨하는 등 환영 분위기를 고조시킬 계획이다.

오숙자 식품위생과장은 "금석배 전국학생 축구대회 기간 중 불친절한 행위로 민원이 발생할 것을 대비하여 주·야 상황실을 운영하여 신속한 민원 해결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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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부부 교회 예배 참석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성탄절을 맞아 오늘 오전 인천 해인교회에서 성탄 예배에 참석했다. 해인교회는 1986년 노동자들이 돈을 모아 설립한 민중교회로 출발했으며,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이었을 때 지역구였던 계양구에 소재한 작은 교회이다. 지금도 교인 중에는 노숙인, 가정폭력 피해자 등 소외계층이 많으며, 노숙인 쉼터 등 여러 지역사회 사업을 하며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고 있는 따뜻한 곳이다. 이에 이번 일정도 성탄의 본래 의미를 되새기고, 종교를 넘어 국민 모두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동시에, 사회적 통합의 가치를 되짚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대통령은 먼저 해인교회에 도착해 이준모·김영선 목사님 부부를 만나 “가장 낮은 곳에 예수님이 임하셨던 모습 그대로 교회다운 교회의 모습을 지니고 있는 이곳에서 성탄 인사를 나누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두 목사님들도 “낮고 초라한 곳에 오신 아기 예수님처럼 우리 사회의 어려운 곳을 보듬는 대통령이 되어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덕담을 건넸다.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