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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졸업·입학 선물용 캐시비교통시계 12종 출시 - 이비카드

졸업·입학 시즌을 맞이하여 신개념 웨어러블 교통카드인 ‘캐시비교통시계’가 새롭게 출시됐다.

교통카드 ‘캐시비’ 발행사인 ㈜이비카드와 ㈜마이비는 파트너사인 ㈜티앤에이디와 함께 아날로그 방식의 교통 시계 12종을 본격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캐시비교통시계’는 지난해 6월 국내에서 첫 8종을 선보인 이래로 청소년층에서 많은 인기를 얻었으며 2016년에는 청소년, 어린이용, 성인용 3가지 형태로 연령에 상관없이 누구나 사용 가능하도록 다양한 디자인의 12종 신제품을 내놓았다.

‘캐시비교통시계’는 캐시비 선불 교통카드를 사용하는 것과 동일하게 버스, 지하철, 택시 등 단말기에 가볍게 터치하는 것으로 손쉽게 결제가 가능하다. 특히 캐시비는 전국 편의점 등 전국 3만여 곳의 최다 충전소를 보유하고 있어 어디서든 ‘캐시비교통시계’를 필요한 금액만큼 손쉽게 충전할 수 있으며 정해진 범위 내 합리적 소비생활도 가능하다.

캐시비 컨버전스 부문 차재원 상무는 “캐시비교통시계는 웨어러블 시장 확대에 발맞춰 패션 아이템인 손목시계에 세련된 디자인과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더했고 항상 손목에 휴대할 수 있어 교통카드 분실에 대한 안전성과 가볍게 터치하면 바로 결제가 되는 편리성을 강화했다”며 “3~4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졸업과 입학을 맞이하는 청소년 및 어린이들은 물론이고 새롭게 출발하는 직장인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캐시비교통시계’는 세븐일레븐 편의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고 대중교통은 물론 편의점, 마트, 쇼핑, 외식 등 전국 캐시비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캐시비 홈페이지(www.cashbee.co.kr)에서 시계 뒷면의 카드 정보를 등록한 후 사용하면 포인트(L.POINT) 적립 및 소득공제 30%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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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법 "뉴진스 독자 활동 불가"…전속계약 효력 유지 결정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전영준 기자 | 서울고등법원이 걸그룹 뉴진스(NJZ)의 독자 활동을 제한한 1심 결정을 그대로 유지했다. 법원은 뉴진스 측의 항고를 기각하며, 기존 소속사 어도어와의 전속계약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서울고법 민사25-2부(재판장 황병하 부장판사)는 17일 뉴진스 멤버들이 제기한 가처분 이의신청에 대한 항고심에서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앞서 뉴진스 측은 하이브가 전속계약의 신뢰를 저버렸다고 주장하며 독자 활동을 위한 가처분을 신청했으나, 1심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항고심에서도 이 같은 판단은 달라지지 않았다. 뉴진스 측은 하이브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를 부당하게 감사하고 해임한 점, 그룹에 대한 차별적 대우가 있었다는 점을 강조하며 신뢰 파탄을 주장했다. 또 장기적인 활동 공백으로 인해 회복 불가능한 피해를 입고 있다고 호소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민 전 대표의 해임과 감사가 전속계약의 직접적인 위반 사항은 아니며, 계약서에 민 전 대표의 역할을 보장하는 조항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오히려 재판부는 "민 전 대표가 어도어를 지배하려는 과정에서 기존 통합 구조의 근간을 무너뜨렸다"고 판단했다. 재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