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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광주광역시교육청, 2016 학교급식 기본계획 설명회 개최 - 광주광역시교육청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은 지난 2월 12일(금)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각급학교 교장 및 영양(교)사 등 63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급식 운영의 내실화를 기하고 학생들의 건강한 식생활 지도 강화를 도모하고자 2016학년도 학교급식 기본계획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시교육청의 '2016 학교급식 중점 추진사항'은 학교급식분야 제도 개선 및 급식관계자 교육 강화, 학교급식 만족도와 청렴도 제고, 음식물 쓰레기 발생량 저감화 및 비용절감, 급식종사자 근골격계질환 예방 강화, 학교급식 위생 및 안전성 확보 등이다.

특히 안전하고 품질이 우수한 식재료 사용으로 학교급식의 질을 향상시키고 투명한 식재료 구매로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 및 청렴도 향상에 노력해 주도록 당부하였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2016학년도 학교급식기본계획 실천을 통해 학교급식의 질을 향상시키고 학생들의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여 국민식생활 개선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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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부부 교회 예배 참석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성탄절을 맞아 오늘 오전 인천 해인교회에서 성탄 예배에 참석했다. 해인교회는 1986년 노동자들이 돈을 모아 설립한 민중교회로 출발했으며,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이었을 때 지역구였던 계양구에 소재한 작은 교회이다. 지금도 교인 중에는 노숙인, 가정폭력 피해자 등 소외계층이 많으며, 노숙인 쉼터 등 여러 지역사회 사업을 하며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고 있는 따뜻한 곳이다. 이에 이번 일정도 성탄의 본래 의미를 되새기고, 종교를 넘어 국민 모두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동시에, 사회적 통합의 가치를 되짚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대통령은 먼저 해인교회에 도착해 이준모·김영선 목사님 부부를 만나 “가장 낮은 곳에 예수님이 임하셨던 모습 그대로 교회다운 교회의 모습을 지니고 있는 이곳에서 성탄 인사를 나누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두 목사님들도 “낮고 초라한 곳에 오신 아기 예수님처럼 우리 사회의 어려운 곳을 보듬는 대통령이 되어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덕담을 건넸다.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