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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세기P&C, 맨프로토 새로운 XPRO 모노포드 출시 - 세기P&C

사진영상장비 전문기업 세기P&C(주)(대표 이봉훈)는 오는 15일(월) 맨프로토 새로운 모노포드인 ‘XPRO MONOPODS’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총 6종으로 출시되는 이번 맨프로토 신제품은 스포츠, 조류, 여행, 풍경 등 다양한 환경에서 빠르고, 신속한 촬영을 위한 모노포드로 출시되었다. 맨프로토 스테디셀러인 국민삼각대 190 시리즈의 XPRO 스타일과 기능성을 담은 제품으로, 기존 모노포드보다 길어진 길이와 향상된 지지하중, 강화된 휴대성이 특징이다. 한 손으로 조작이 가능한 퀵 파워락은 맨프로토 모노포드 중 최초로 도입이 되었으며, D형의 알루미늄 튜브로 회전 방지 저항성과 강성 및 안정성을 보장한다. 기존 모델보다 최대길이가 16% 늘어났으며, 최저 길이는 41.5츠로 휴대에 용이하다.

맨프로토 마케팅 담당자는 “맨프로토의 새로운 삼각대 XPRO 모노포드는 긴급하고, 정확한 촬영이 요구되는 조건에서, 가장 가볍고, 빠르게 사진 촬영을 도와주는 촬영 솔루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제품 정보는 세기P&C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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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법 "뉴진스 독자 활동 불가"…전속계약 효력 유지 결정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전영준 기자 | 서울고등법원이 걸그룹 뉴진스(NJZ)의 독자 활동을 제한한 1심 결정을 그대로 유지했다. 법원은 뉴진스 측의 항고를 기각하며, 기존 소속사 어도어와의 전속계약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서울고법 민사25-2부(재판장 황병하 부장판사)는 17일 뉴진스 멤버들이 제기한 가처분 이의신청에 대한 항고심에서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앞서 뉴진스 측은 하이브가 전속계약의 신뢰를 저버렸다고 주장하며 독자 활동을 위한 가처분을 신청했으나, 1심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항고심에서도 이 같은 판단은 달라지지 않았다. 뉴진스 측은 하이브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를 부당하게 감사하고 해임한 점, 그룹에 대한 차별적 대우가 있었다는 점을 강조하며 신뢰 파탄을 주장했다. 또 장기적인 활동 공백으로 인해 회복 불가능한 피해를 입고 있다고 호소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민 전 대표의 해임과 감사가 전속계약의 직접적인 위반 사항은 아니며, 계약서에 민 전 대표의 역할을 보장하는 조항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오히려 재판부는 "민 전 대표가 어도어를 지배하려는 과정에서 기존 통합 구조의 근간을 무너뜨렸다"고 판단했다. 재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