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6.18 (수)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인천 16.9℃
  • 맑음수원 17.4℃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전주 19.1℃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여수 16.8℃
  • 맑음제주 21.3℃
  • 구름조금천안 17.8℃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태양식품의 대표 브랜드 '바브로'ㆍ'구구로' - 월간한국인



(주)태양식품 임종빈 대표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는 어머니의 마음과 손맛을 담은 탕국 대표 브랜드

1993년 8월에 설립된 (주)태양식품은 1천200여 평 넓은 대지에 780여 평의 건물에서 90여 개의 대리점을 가지고 있는 번창한 회사이다. 이렇게 성장하기까지 임 대표는 '정직'과 '청결'이라는 초심을 잃지 않고 사업에 반영하여 고객들의 두터운 신뢰 가운데 지금까지 사업을 펼쳐 왔다.

3∼4군데 홈쇼핑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주)태양식품이 이렇게 승승장구할 수 있었던 이유는 몇 가지가 있다. 바로 자동화시스템에 따른 청결과 재료부터 철저한 검열과 생산지가 분명하다는 것이다. "호주산, 뉴질랜드산, KS 제품만 고집하고 있으며 정직한 자세로 바른 제품을 만들어야 한다는 신념으로 지금까지 한 길을 걸어왔다"고 임 대표는 밝혔다. 전 국민이 인정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고 더 나아가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한 기초 다지기에 성공한 것이다.

◇전통의 맛을 살린 정성 브랜드 '바브로'와 '구구로'

(주)태양식품에서는 육개장, 갈비탕 등 고유의 맛이 담긴 탕 종류부터 냉동제품과 레토르트(Retort) 식품류, 그리고 계절 메뉴 등을 갖추고 있다. 이 회사의 대표 브랜드라고 할 수 있는 '바브로'와 '구구로'는 그 이름만으로도 어떤 제품을 잘 설명해 주고 있다. '바브로'는 밥에서 유추해 낸 이름으로 따스한 밥 한 그릇으로 정을 나누던 우리 민족의 주식인 '밥'을 일컫는 말로 어머니의 사랑과 우리의 정서를 잘 표현하고 있다. 또한 '구구로'도 밥과 탕국이 기본 밥상을 이루고 있는 우리 민족이 꼭 먹는 탕국을 일컫는 말로 태양식품의 국 종류 음식을 모두 지칭하고 있다.

◇다양한 제품으로 고객들의 입맛을 책임진다

(주)태양식품에서 제조되는 냉동제품과 레토르트 식품류는 각각 육개장, 뼈해장국, 장터국밥, 김치고등어꽁치조림, 뚝배기불고기, 인삼갈낙탕, 소한마리탕, 곱창전골, 선지해장국, 추어탕, 콩되비지탕, 곰탕, 우거지갈비탕, 소갈비탕, 소내장탕 등의 제품이 있으며 계절별로는 비빔장, 맛나 육수 등이 있다.

첨단 시스템과 엄격하고 청결한 제고 공정이야말로 회사의 생명으로 여기는 (주)태양식품은 모든 사원이 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생산에 임하고 있다. 임 대표는 사원들이 다 같은 마음으로 일에 임하는 것에 감사를 표하며 오너 입장에서 사원들의 복리 후생에 더욱 힘쓰고 있다. "조리부장 및 전 임직원 모두에게 일심동체로 고생해 주고 열심히 따라와 줘서 무엇보다 고맙다"고 마음을 전하고 있다.

또한 자기 뜻을 보필하며 직원들과 함께 많은 노력을 쏟고 있는 아내(신윤정)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있다. 임 대표는 "(주)태양식품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꼭 지키고 있는 원칙이 있다면 엄격한 품질 관리 시스템이라고 말할 수 있다. 고객들에게 건강과 신선함, 자연의 풍부한 영양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을 거듭하고 있다"며 "모든 공정에 품질목표를 설정해 관리하고 양질의 재료만을 선택해 고객 만족에 최우선을 삼고 있다"고 피력했다.

이런 기업의 마인드는 대내외적으로 인정을 받아 2012년도에는 식품의약청의 HACCP 적용업소로 지정되어 즉석조리 식품, 레토르트 식품에 대한 품질의 우수성을 널리 인정받은 바 있다. 대한민국 탕국의 대표 브랜드로 일컫는 (주)태양식품은 앞으로 홈쇼핑 홍보를 더욱 강화하고 세계에 대한민국 식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그 영역을 더욱 확장하고 세계인들을 사로잡기 위한 준비에 여념이 없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