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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창원시 신용수 의창구청장, 산불비상근무 직원들 격려 - 창원시청




창원시 신용수 의창구청장은 지난 12일 설 연휴기간 산불방지 대책본부 상황실 운영외에도 평상시 산불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있는 산림농정과 직원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격려오찬은 '구청장과 통(通)한 DAY'의 일환으로 실시됐으며 산림농정과 직원 모두와 새해 덕담을 나누고 오찬을 함께하며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신용수 의창구청장은 "설 연휴기간 동안 건조한 날씨에도 산불발생 없이 무사할 수 있었던 것은 직원 여러분들의 철저한 경계근무와 예방활동 덕분이었다"고 말하며 "다가오는 정월대보름 행사 시에도 구민의 안전과 산림 보호를 위해 계속적인 노력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의창구가 운영하는 '구청장과 통(通)한 DAY'는 구민 또는 직원들과의 소통창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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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부부 교회 예배 참석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성탄절을 맞아 오늘 오전 인천 해인교회에서 성탄 예배에 참석했다. 해인교회는 1986년 노동자들이 돈을 모아 설립한 민중교회로 출발했으며,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이었을 때 지역구였던 계양구에 소재한 작은 교회이다. 지금도 교인 중에는 노숙인, 가정폭력 피해자 등 소외계층이 많으며, 노숙인 쉼터 등 여러 지역사회 사업을 하며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고 있는 따뜻한 곳이다. 이에 이번 일정도 성탄의 본래 의미를 되새기고, 종교를 넘어 국민 모두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동시에, 사회적 통합의 가치를 되짚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대통령은 먼저 해인교회에 도착해 이준모·김영선 목사님 부부를 만나 “가장 낮은 곳에 예수님이 임하셨던 모습 그대로 교회다운 교회의 모습을 지니고 있는 이곳에서 성탄 인사를 나누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두 목사님들도 “낮고 초라한 곳에 오신 아기 예수님처럼 우리 사회의 어려운 곳을 보듬는 대통령이 되어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덕담을 건넸다.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