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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충남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부장 역량 강화 연수 가져 - 충청남도교육청



무지개복지센터를 방문해 맞춤 직업교육 현장 사례 공유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 12일 대전시설관리공단 무지개복지센터에서 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부장 23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가졌다.

이번 연수는 14개 지역특수교육지원센터의 지역사회 연계 직업교육 역량 강화 및 장애인 일자리 기관 연계 협력 시스템 구축을 통한 장애학생의 성공적인 취업 창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중증 장애인 고용 자립 시설로 교육ㆍ복지ㆍ노동의 성공적인 협력이 이루어지고 있는 무지개복지센터를 참관해 맞춤 직업교육 현장 사례를 공유했다. 또한 특수교육지원센터 취업 창업교육 지원 방안에 대한 협의도 진행됐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장애학생의 사회 전환에 초점을 둔 직업교육과 실습, 취업 연계를 위해 특수교육지원센터 중심의 일자리 창출 일원화 체제 구축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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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부부 교회 예배 참석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성탄절을 맞아 오늘 오전 인천 해인교회에서 성탄 예배에 참석했다. 해인교회는 1986년 노동자들이 돈을 모아 설립한 민중교회로 출발했으며,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이었을 때 지역구였던 계양구에 소재한 작은 교회이다. 지금도 교인 중에는 노숙인, 가정폭력 피해자 등 소외계층이 많으며, 노숙인 쉼터 등 여러 지역사회 사업을 하며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고 있는 따뜻한 곳이다. 이에 이번 일정도 성탄의 본래 의미를 되새기고, 종교를 넘어 국민 모두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동시에, 사회적 통합의 가치를 되짚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대통령은 먼저 해인교회에 도착해 이준모·김영선 목사님 부부를 만나 “가장 낮은 곳에 예수님이 임하셨던 모습 그대로 교회다운 교회의 모습을 지니고 있는 이곳에서 성탄 인사를 나누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두 목사님들도 “낮고 초라한 곳에 오신 아기 예수님처럼 우리 사회의 어려운 곳을 보듬는 대통령이 되어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덕담을 건넸다.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