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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김해시, '2016 국가안전대진단 실시'로 안전사회 구현 - 김해시청




김해시는 2월 15일∼4월 30일까지 실시하는 국가안전대진단 계획에 따라 시설물, 건축물, 공작물 및 운송수단, 해빙기 점검시설, 사각지대 등 7개 분야에 대해 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국가안전대진단은 매년 2∼4월을 안전대진단 기간으로 설정하고 사회 전 영역(시설물ㆍ법령ㆍ제도)을 점검을 통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굴하여 실질적인 개선 조치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안전진단을 실시하는 것으로 국민안전처 신설 이후 2015년에 처음 실시되었다.

올해는 시민들이 참여하여 생활 속의 안전 위험요소를 '안전신문고'(인터넷포털, 안전신문고 스마트폰앱)에 신고하는 것과 해당 부서에서 점검대상을 선정하여 관리자 및 소유자에게 자체점검표에 따른 안전점검을 실시하도록 하는 자제점검과 위험시설, 사각지대, 표본점검(자체점검의 10%) 대상에 대해서는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민관합동점검팀을 구성하여 실시하는 민관합동점검 등으로 크게 나뉜다.

김해시는 이와 함께 해빙기를 앞두고 3월 말까지 해빙기를 맞아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옹벽, 석축, 건설공사장, 급경사지 등 사면, 노후주택 등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하고 재난발생 우려가 높은 시설에 대하여는 집중관리대상 시설로 지정하여 해빙기 동안 수시점검을 강화하고 전문가의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곽근석 김해시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도출된 지적사항 및 문제점에 대해서는 사전에 안전조치를 강구하여 안전도시 김해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시민들도 안전신문고를 통해 생활안전 위험요소가 신고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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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형 동대문구청장, ‘대한적십자사 용신봉사회 삼계탕 나눔 행사’ 참석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7일 ‘대한적십자사 용신봉사회 삼계탕 나눔 행사’에 참석해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하며 안부를 나눴다. 이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용신봉사회(회장 엄수원)가 주관하고 문형물산(회장 문홍식)이 후원한 행사로,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해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고자 마련됐다. 행사 전날인 6일에는 용두동 주민센터에서 단체 회원들이 정성껏 삼계탕을 끓였으며, 행사 당일에는 신설동 주민센터 직원들과 함께 신설동 경로당 5곳에 삼계탕을 직접 배달했다. 이필형 구청장은 경로당 다섯 곳을 모두 방문해 어르신 한 분 한 분께 직접 안부를 전하고 건강을 기원하는 따뜻한 인사를 나눴다. 이날 행사에는 총 150여 명의 어르신이 참석해 정성껏 준비된 삼계탕을 함께 나누며 더위를 이겨낼 힘을 얻는 시간을 가졌다. 엄수원 용신봉사회장은 “무더위에 지치기 쉬운 어르신들께 삼계탕을 대접해드릴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