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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세종사이버대학교, 말레이시아 이슬람 과학 대학교와 업무협약 의향서 체결 - 세종사이버대학교

국내 최초의 원격대학인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김문현)는 말레이시아 이슬람 과학 대학교(USIM, Universiti Sains Islam Malaysia)와 두 대학 캠퍼스 및 부설 연구소 간의 업무협약을 위한 의향서를 서로 교환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세종사이버대학교는 교환 학생 및 공동 연구 프로젝트 등을 진행하며 학교의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번 체결식은 말레이시아 이슬람 과학 대학교에서 진행됐으며, 세종사이버대학교 외식창업프랜차이즈학과 이희열 교수가 직접 참가했다. 세종사이버대학교의 부설 연구기관인 한국할랄연구소의 소장이자 국내 할랄 연구분야 최고의 권위자로 손꼽히는 이희열 교수는 거대한 세계 식품 시장 중 하나인 할랄 식품에 대해 높아지는 국내의 관심을 소개하며 할랄 전문가 양성을 위한 상호협력에 뜻을 모았다. 이로써 세종사이버대학교는 말레이시아 이슬람 과학 대학교 및 부설 연구소인 IHRAM(Institute of Halal Research and Management)과 긴밀히 협력하면서 할랄 산업 연구 및 교육 분야에서 다양한 협력 관계를 발전시킬 예정이다.

한편, 말레이시아 이슬람 과학 대학교는 주정부가 이슬람의 과학적 접근 및 연구를 위해 설립한 대학으로 이슬람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정보보안 및 나노테크놀로지 등 첨단과학 분야에서도 활발한 연구를 진행해 오고 있어, 향후 세종사이버대학교 정보보호학과와도 협력관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학교 측은 예상하고 있다.

세종사이버대학교 이희열 교수는 “최근 할랄 식품은 무슬림 소비자 뿐만 아니라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인증 과정이 까다롭다고 알려져 깨끗하고 안전한 식품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는 추세”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본교 부설 한국할랄연구소의 국제적 협력 관계 확장은 물론, 다양한 연구 협력을 통해 유용한 협력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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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형 동대문구청장, ‘대한적십자사 용신봉사회 삼계탕 나눔 행사’ 참석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7일 ‘대한적십자사 용신봉사회 삼계탕 나눔 행사’에 참석해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하며 안부를 나눴다. 이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용신봉사회(회장 엄수원)가 주관하고 문형물산(회장 문홍식)이 후원한 행사로,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해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고자 마련됐다. 행사 전날인 6일에는 용두동 주민센터에서 단체 회원들이 정성껏 삼계탕을 끓였으며, 행사 당일에는 신설동 주민센터 직원들과 함께 신설동 경로당 5곳에 삼계탕을 직접 배달했다. 이필형 구청장은 경로당 다섯 곳을 모두 방문해 어르신 한 분 한 분께 직접 안부를 전하고 건강을 기원하는 따뜻한 인사를 나눴다. 이날 행사에는 총 150여 명의 어르신이 참석해 정성껏 준비된 삼계탕을 함께 나누며 더위를 이겨낼 힘을 얻는 시간을 가졌다. 엄수원 용신봉사회장은 “무더위에 지치기 쉬운 어르신들께 삼계탕을 대접해드릴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