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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김천시, 2016 독서마라톤대회 개최 - 김천시청


김천시는 시민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매년 개최하는 독서마라톤대회를 오는 2월 14일을 시작으로 11월 30일까지 10개월간 진행한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독서마라톤대회는 책 1페이지를 1m로 환산해 참가자가 선택한 목표의 독서량을 마라톤 형식으로 달성하는 독서진흥행사로 빌려본 책에 대해 감상평(독서일지)을 작성하여 월1회 김천시립도서관 및 각 작은도서관에서 진행과정을 확인받으면 된다.

참가 종목은 10km 코스(1만 페이지), 하프코스(2만1천97 페이지), 풀코스(4만2천195 페이지)의 3종목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독서일지는 반드시 신청자 본인의 회원증으로 시립도서관과 각 작은도서관에서 대출하여 읽은 책을 기록해야 한다.

초등학생은 학교장 추천을 통한 단체신청 또는 보호자와 함께 개별 방문신청을 하면 되고 중ㆍ고생 및 일반시민은 개별(방문, 팩스, 이메일) 또는 단체신청이 가능하다.

코스별 완주자에게는 인증서가 주어지며 사진과 완주기록은 도서관홈페이지에 영구 등재되고 하프ㆍ풀코스 완주자는 이듬해부터 도서대출 우대혜택을 받게 된다. 또한 우수완주자를 선정하여 연말에 시장표창도 수여할 계획이다.

나혜란 김천시립도서관장은 독서마라톤이 바쁜 일상을 사는 시민들에게 꾸준한 독서 습관을 갖게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많은 시민들이 참가하여 참가자 모두 완주할 수 있는 대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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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부부 교회 예배 참석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성탄절을 맞아 오늘 오전 인천 해인교회에서 성탄 예배에 참석했다. 해인교회는 1986년 노동자들이 돈을 모아 설립한 민중교회로 출발했으며,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이었을 때 지역구였던 계양구에 소재한 작은 교회이다. 지금도 교인 중에는 노숙인, 가정폭력 피해자 등 소외계층이 많으며, 노숙인 쉼터 등 여러 지역사회 사업을 하며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고 있는 따뜻한 곳이다. 이에 이번 일정도 성탄의 본래 의미를 되새기고, 종교를 넘어 국민 모두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동시에, 사회적 통합의 가치를 되짚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대통령은 먼저 해인교회에 도착해 이준모·김영선 목사님 부부를 만나 “가장 낮은 곳에 예수님이 임하셨던 모습 그대로 교회다운 교회의 모습을 지니고 있는 이곳에서 성탄 인사를 나누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두 목사님들도 “낮고 초라한 곳에 오신 아기 예수님처럼 우리 사회의 어려운 곳을 보듬는 대통령이 되어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덕담을 건넸다.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