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병원처럼 공동체 생활을 하는 곳은 독서, TV 시청, 수면까지 제각각 행동을 하기 때문에 TV 소리를 크게 하면 다수에 피해를 줄 수 있다.
이에 오토정보통신은 ST33 특수무선보청기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ST33은 의료기기인 보청기에 특수 와이어리스 기능을 탑재하여 무선으로 송수신이 가능하고 먼거리의 TV앞에 송신기를 두고 수신기로 조용히 혼자서 TV를 즐길 수 있다.
ST33은 송신기에서 수신기로 소리를 전달하여 수신기로 들리는 또렷한 소리를 들을 수 있으며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조용히 들을 수 있어 편리하다.
송신기는 두고 수신기만 별도로 휴대하고 다니면서 보청기로 활용할 수 있고 작고 아담하고 휴대가 간편하여 청력이 좋지 않은 사람에게 유용한 보청기다.
오토정보통신 소개
오토정보통신은 동남권 최대의 종합 유통단지 가든파이브에 위치하고 있다. 차량위치관제장치를 전문으로 약 900 여가지 첨단 보안 기기를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매년 30 % 이상 성장을 하고 있다. 주력 사업은 LBS 위치 관제 시스템 서비스(위치추적장치 개발 판매)다. 대표 브랜드는 BMG (비엠지), SOREM (소렘), 소렘S (소렘에스) 등이다.